[콕집어 제약] 동아제약 미니막스, 한정판 할로윈 프로모션 진행
[콕집어 제약] 동아제약 미니막스, 한정판 할로윈 프로모션 진행
동화약품, 휠라 협업 활명수 124주년 기념판 출시

광동제약, “광동 공진단은 식약처 허가 원료만 사용”
  • 이충만
  • admin@hkn24.com
  • 승인 2021.10.15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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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제약

'콕집어 제약'은 자칫 놓치기 쉬운 제약바이오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동아제약 미니막스, 한정판 할로윈 프로모션 진행

[사진=동아제약 제공]
[사진=동아제약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동아제약의 프리미엄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가 오는 31일까지 할로윈 프로모션 ‘달콤살벌한 해피 할로윈 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표 라인인 미니막스 정글 멀티비타민미네랄을 할로윈 에디션으로 제작·섭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총 1000개 한정이며 ▲할로윈 선물팩(본품 1개, 할로윈 에디션 미니백 6개) ▲정품 3+1(본품 3개 구매 시 1개 무료 증정) 2가지 구성으로 선보인다. 할로윈 에디션 미니백에는 미니막스 정글 멀티비타민미네랄을 10구미(5일 분량)까지 담을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SECRET BOX ▲할로윈 에디션 구매 고객 중 총 35명 랜덤 추첨하여 선물을 제공하는 SWEET GIFT 등의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동아제약 미니막스 이경미 BM은 “할로윈을 준비하는 엄마들이 특별하면서도 건강한 선물을 할 수 있도록 한정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이번 기회에 어린이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게 설계된 미니막스를 함께 섭취하며 환절기 아이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화약품, 휠라 협업 활명수 124주년 기념판 출시

활명수 [사진=동화약품 제공]
활명수 [사진=동화약품 제공]

동화약품이 창립 124주년을 맞이해 스포츠 브랜드 ‘휠라’와 협업한 활명수 기념판을 출시했다.

활명수 124주년 기념판은 각 브랜드의 대표 컬러를 활용해 스포티하고 경쾌한 느낌을 담았다. 부채표의 레드와 휠라의 브랜드 컬러인 네이비 색상을 병의 라벨과 패키지 양 옆에 배치해 마치 휠라의 운동화가 연상되는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상단에는 활명수 탄생 124주년을 기념하는 ‘124th Anniversary’ 표기도 새겼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활명수와 휠라는 10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온 대표 브랜드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다른 색깔을 지닌 두 국민 브랜드의 만남이 소비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동화약품은 신선한 시도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갈 예정이며 활명수의 ‘생명을 살리는 물’ 정신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화약품은 124주년 기념판의 판매수익금을 사회공헌활동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광동 공진단은 식약처 허가 원료만 사용”

[사진=광동제약 제공]
[사진=광동제약 제공]

광동제약은 자사 일반의약품인 ‘공진단’과 ‘우황청심원’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식 허가를 받은 원료만 엄선해 사용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측은 최근 식약처 의약품안전나라에 공지된 안전성정보와 관련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최근 식약처 사이트에는 '사향'을 주 성분으로 사용하는 일부 기업의 공진단과 우황청심원 등에 대한 회수 및 폐기 명령이 공지된 바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제약 공진단과 우황청심원에 사용하는 사향은 CITES(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es of Wild Flora and Fauna) 및 국내 식약처 약사법에 따라 수입 허가를 득한 원료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향은 원산지에서 CITES 국제 협약에 따른 허가를 받은 후 수출이 가능한 품목이다. 광동제약이 사용하는 사향의 원산지는 러시아다. 국내에서도 식약처에 CITES 품목 수입허가를 받은 뒤에야 들여올 수 있다. 이러한 과정과 제반 서류를 엄수한 상태에서 수입된 원료만을 사용해 공진단과 우황청심원 등을 제조한다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공진단이 고가의 의약품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큰 것 같다”며 “당사는 정해진 모든 절차를 철저히 지키고, 식약처가 인증한 GMP생산설비에서 안전하게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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