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슬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일째 2000명대를 찍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2145명, 해외유입 31명 등 총 2176명 이라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2만 7976명(해외유입 1만 4648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6일 0시 기준 2028명, 7일 0시 기준 2427명에 이어 3일째 2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8일 0시 기준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822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만 1061건(확진자 60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2052건(확진자 4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5만 1338건이다.
위중증 환자는 377명으로 평소보다 다소 늘었다. 사망자는 10명이 늘어 누적 2554명(치명률 0.78%)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