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슬기] 어제 하루동안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2289명으로 집계됐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2270명, 해외유입 19명 등 2289명이었다.
지난 25일 0시 기준, 3273명까지 치솟았던 신규 확진자는 이후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월요일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치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0만 5842명(해외유입 1만 4385명)으로, 추석연휴 여파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내일부터는 확진자가 다시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어제 하루동안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 963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3만 3290건(확진자 39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7374건(확진자 5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21만 302건이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796명으로 지금까지 총 27만 928명(88.58%)이 격리 해제되었고 현재 3만 245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24명, 사망자는 8명이 늘어 누적 2464명(치명률 0.81%)을 기록했다.
한편, 백신 1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75.1%인 총 3851만 1292명이며, 접종완료자는 인구대비 46.6%인 총 2395만 16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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