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집어 메디칼] 국립암센터, 암 통합관리 ‘국가암데이터센터’ 현판식
[콕집어 메디칼] 국립암센터, 암 통합관리 ‘국가암데이터센터’ 현판식
심평원 창원지원, 장애인복지시설 봉사활동‧지역 농산물 전달

삼성서울병원 정밀의학혁신연, ‘면역항암치료’ 온라인 심포지엄

심사평가원-강원대병원, 지역 환경보건 증진 업무협약

고려대 저출산연구회, 저출산 원인‧해법 관련 심포지엄

건협 기생충박물관 ‘밥상머리 기생충 展’

중앙대병원 피부과 교수진, ‘알기 쉬운 에스테틱 피부과학’ 출간

고대의료원, 하나금융공익재단과 노인의료복지 향상 등 협약

간무협, 복지부에 간호조무사 자격신고·보수교육 이수 안내 요청
  • 임대현
  • admin@hkn24.com
  • 승인 2021.09.10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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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 메디칼'은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국립암센터, 암 통합관리 ‘국가암데이터센터’ 현판식

국립암센터는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암데이터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국립암센터는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암데이터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헬스코리아뉴스 / 임대현] 국립암센터가 여러 기관에 분산된 다양한 종류의 암 데이터를 연계해 국가 단위의 암 데이터를 구축하는 ‘국가암데이터센터’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9일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7층에서 국가암데이터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박향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립암센터는 지난 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국가암데이터센터로 지정받아 앞으로 3년간 우리나라 암 데이터 컨트롤타워로서 역할한다. 국가암데이터센터는 공익적 목적의 암관리 정책수립과 평가, 연구, 기술개발에 필요한 암 데이터 수집‧연계‧관리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암 데이터의 전주기 가치사슬을 구현하고, 암 데이터 확산을 위한 인프라를 조성하여 헬스케어 인공지능 등 다양한 암 연구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 정복을 위해 빅데이터의 활용은 필수적”이라면서 “신뢰성 높은 고품질의 암 데이터를 구축하고 확산해 암 데이터 기반의 연구 및 활용 생태계를 조성하고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평원 창원지원, 장애인복지시설 봉사활동‧지역 농산물 전달

심평원 창원지원 관계자들이 장애인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심평원 창원지원 관계자들이 장애인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김미정)은 추석을 앞두고 경남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농산물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했다.

창원지원은 지역 내 사회적협동조합에서 농산물을 구매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저소득 장애인을 후원하기 위해 100만 원 상당의 배 21박스와 사과 7박스를 지원했다.

봉사활동은 장애인생산품 ‘볼펜만들기’ 사업의 일손을 돕고 물품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진행했고 백신 접종완료자 위주로 봉사단을 구성하는 등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했다.

김미정 창원지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ESG 경영 기반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창원지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 정밀의학혁신연, ‘면역항암치료’ 온라인 심포지엄

삼성서울병원 전경
삼성서울병원 전경

삼성서울병원 정밀의학혁신연구소(소장 박준오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오는 24일 오후 12시 50분부터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2유닛 연구와 관련해 ‘Advances in Therapeutics and Diagnostics for Precision Immuno-Oncology’라는 주제로 제1회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삼성서울병원 정밀의학혁신연구소는 2021년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에 정밀의학 분야 유닛과제가 선정됐다. 올해 1단계 2차년도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면역항암치료 분야의 전문가와 관련 연구자를 초대해 최신 연구동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오는 23일까지 온라인(http://k-medstaion.smc.e-symposium.co.kr/A/)을 통해 사전 등록 후 참가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무료다.

유닛 책임자인 박준오 소장은 “국내외 면역치료 연구 전문가들의 활발한 지식 교류 및 소통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통해 미래 의료를 선도하고 국내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관련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자리를 빛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심사평가원-강원대병원, 지역 환경보건 증진 업무협약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강원대학교병원이 ‘지역의 환경보건문제 해결과 지역주민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강원대학교병원이 ‘지역의 환경보건문제 해결과 지역주민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과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은 9일 강원대학교병원에서 ‘지역의 환경보건문제 해결과 지역주민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연계 등을 통한 환경보건 연구 ▲지역주민의 치료 또는 환경개선 지원 ▲지역주민 환경보건 교육 및 홍보 등 협약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심사평가원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환경성질환 연구지원 및 교육 및 홍보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지난 8월 강원도교육청 등과 함께 선언한 ‘행동하는 생태환경교육’과 연계한 환경성질환 환우 치료비 기부활동도 함께 추진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저출산연구회, 저출산 원인‧해법 관련 심포지엄

고려대 안암병원 전경.
고려대 안암병원 전경.

고려대학교 저출산연구회가 저출산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법을 찾기 위한 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은 고려대학교의료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의 후원을 받아 진행했다.

심포지엄 세션1에서는 고려대 안암병원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센터장 홍순철 교수 좌장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저출산연구센터장 이소영 박사가 우리나라 저출산의 주요 원인과 해결방안을 소개했다. 또 고려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김은선 교수가 임산부의 소화기장애와 조산에 대해 발표했고, 구강외과 송인석 교수가 출산과 구강건강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소아청소년과 허주선 교수가 산모의 마이크로바이옴과 신생아의 관계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세션에는 연세대 의대 산부인과 권자영 교수가 좌장을 맡아 연세대 인공지능학과 박노성 교수(인공지능의 의학적 도입), 고려대 안암병원 인공지능센터 이광식 교수(인공지능을 활용한 조산 예측),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김해인 연구원(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 수집 및 인공지능분석)이 발표했다.

고려대 저출산연구회-OGD리서치 컨소시엄 연구책임자인 안기훈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조산을 비롯한 저출산의 주요 의료적 원인뿐 아니라 다양한 비의료적, 사회적 원인과 해법을 이야기했다”며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인 AI의 적용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어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건협 기생충박물관 ‘밥상머리 기생충 展’

한국건강관리협회 기생충박물관에서 내년 1월 4일까지 손운목교수 기증 ‘밥상머리 기생충전'이 열린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기생충박물관에서 내년 1월 4일까지 손운목교수 기증 ‘밥상머리 기생충전'이 열린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기생충박물관이 내년 1월 4일까지 약 4개월동안 특별기획전시(손운목교수 기증展) ‘밥상머리 기생충’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 손운목 명예교수가 기증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인류 존멸의 역사와 함께해 온 음식 속 식품매개기생충과 그 예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했다.

관람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기생충박물관 홈페이지(http://parasite.or.kr)에서 예약하면 된다. 평일 10시, 11시, 14시, 15시 총 4차례와 토요일 10시, 11시, 13시 총 3차례 운영한다. 일요일, 공휴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기념일(11월 7일)은 휴관이다. 관람료는 무료며, 관람문의는 기생충박물관 홈페이지나 전화(02-2601-3284)로 가능하다.

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국민에게 기생충을 보다 쉽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생충 소장 자료의 체계적 보존과 연구, 관리를 철저하게 해서 전문박물관으로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표창받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신관(사진 왼쪽)과 본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신관(사진 왼쪽)과 본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2021년 의료관련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의료관련 감염병 예방·관리사업은 일선 현장에서 의료관련 감염병 예방과 감염률을 낮추기 위해 일하는 우수 유공기관을 선정, 국민보건 향상과 사기진작을 도모하는 취지로 마련된 사업이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의료관련 감염병 유행 감시 및 대응 ▲선제적 의료관련 감염병 예방 ▲효율·효과적인 의료관련 감염병 관리를 통해 감염률 감소에 탁월한 공로 여부 등의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영구 병원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전 직원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최전선에서 노력한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감염병 확산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교수진, ‘알기 쉬운 에스테틱 피부과학’ 출간

'알기 쉬운 에스테틱 피부과학' 표지
'알기 쉬운 에스테틱 피부과학' 표지

건강하고 아름다운 동안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현직 피부과 전문의이자 대학교수들이 피부 관련 전문서적을 출간했다.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 피부과 김범준·유광호 교수는 최근 ‘알기 쉬운 에스테틱 피부과학(Easy Guide to Aesthetic Dermatology, 공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피부과 최선영 교수)’을 선보였다.

‘알기 쉬운 에스테틱 피부과학’은 총 22개 챕터로 구성, 피부의 구조와 기능 그리고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피부 장벽 기능부터 다양한 질환의 치료 방법들을 초반부에 배치했다. 후반부에는 에스테틱 피부미용 분야와 연관된 피부 노화와 피부 관리, 화장품학과 피부 유형 등 응용 분야 내용을 자세히 담았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는 “피부는 인체에서 가장 큰 면적과 무게를 차지하는 장기로 특히 얼굴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는 사람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인 만큼 피부 관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열망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저자인 피부과 유광호 교수는 “SNS를 통해 얻는 다양한 정보 중에는 사실과 다르게 과장된 정보들이 많아 이로 인한 피해사례가 적지 않다”며 “이 책을 통해 피부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이 알면 건강한 피부에 도움이 되는 지식부터, 피부과학이 사용되는 분야를 전공하거나 이와 관련된 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고대의료원, 하나금융공익재단과 노인의료복지 향상 등 협약

김영훈 고려대 의무부총장(사진 왼쪽)과 이진국 하나금융공익재단 이사장이 협약식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훈 고려대 의무부총장(사진 왼쪽)과 이진국 하나금융공익재단 이사장이 협약식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노인의료복지와 취약계층의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하나금융공익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ESG 경영 확대 ▲의료접근성 강화 ▲보건의료 자문 ▲사회공헌활동 등 분야에서 역량을 공유하고 상호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하는데 합의했다.

지역사회 의료발전과 노인 및 취약계층 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협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국민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고려대의료원은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하나금융공익재단과 함께 의료사각지대를 인술로 품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간무협, 복지부에 간호조무사 자격신고·보수교육 이수 안내 요청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는 지난 1일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 이하 복지부) 간호정책과에서 전국 17개 시·도와 전국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 ‘간호조무사 자격신고 및 보수교육 안내 협조 요청’ 공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간무협은 복지부의 이번 공문 시행에 대해 “간호조무사 자격신고와 보수교육 이행에 대한 인식 제고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복지부가 지난 9월 1일 시행한 공문에는 간호조무사 자격신고와 보수교육 이수 이유가 명시되어 있으며, 이와 관련해 해당기관의 적극적인 안내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시행 공문에는 ‘간호조무사는 매년 8시간 이상 법정 보수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복지부는 공문을 시행하면서 “자격신고 제도의 실효성을 기할 수 있도록 해당 내용을 소속기관에 안내하여 간호조무사가 정해진 기간 내에 보수교육 이수 및 자격신고를 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해 주기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이번 공문 시행은 전국 17개 시·도와 전국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교도소, 경찰병원, 지방병무청 및 군 등에 발송되었다.

현재 간호조무사 자격 취득자는 약 81만 명으로, 임상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간호조무사는 약 23만 명이다. 이들은 의료기관, 노인장기요양기관, 병무청, 군대, 교도소, 어린이집, 산후조리원 등 다양한 곳에서 국민을 간호하고 있다.

 

건강보험 일산병원 -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 연구지원센터 협약 체결

일산병원 전경
일산병원 전경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9일(목)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 연구지원센터(센터장 강인학)와 장애어린이를 위한 보조기기 제공 및 연구·개발 등 통합지원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연구 및 상호협력을 통해 보조기기 관련 통합지원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여 장애어린이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 기본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함께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공유하면서 상호간 협력을 위한 것이다.  

세부적 협력분야는 ▲보조기기 통합지원서비스 체계 구축 ▲보조기기 상담·제작·훈련 및 관리 ▲보조기기 체험서비스 및 사용방법 교육 ▲보조기기 연구·개발 ▲신규 보조기기 사용성 평가 및 Test-bed 역할 수행 ▲취약계층 장애 어린이 보조기기 지원 사업에 대한 각각 상호협력 등이다. 

일산병원 김성우 병원장은 “일산병원은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뛰어난 어린이 재활 전문 의료진과 재활치료시스템을 보유하고 있고 선도적인 어린이 재활병원 역할을 수행하면서 우수한 어린이 재활 치료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어린이의 생애주기별 기능변화에 따른 적절한 보조기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근·골격계 변형 예방 및 개선, 관절구축 예방 및 악화방지 등 장애어린이의 건강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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