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코로나19 병상 간호인력 배치기준 마련 회의 개최
복지부, 코로나19 병상 간호인력 배치기준 마련 회의 개최
9월 2일 노정합의 이후 후속조치 위한 첫 회의
  • 이슬기
  • admin@hkn24.com
  • 승인 2021.09.0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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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이슬기] 보건복지부는 8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용산구 소재 서울비즈센터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간호인력에 대한 배치기준 마련을 위해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및 대한간호협회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9월 2일(목) 노·정 합의 사항에 따라 코로나19 중증도별 간호사 배치기준을 마련하기 위하여, 보건의료노조와 간호계가 제시한 인력기준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양측은 코로나19 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간호업무에만 전념하도록 물품운반, 폐기물관리, 청소 및 소독 등을 전담하는 병동지원인력의 추가 배치 필요성에 대해 동의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복지부는 이러한 현장 상황을 고려하여, 앞으로 병원계 등과 추가적인 논의를 통해 기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필요한 간호인력 기준 마련과 함께 인력수급 등을 고려한 적용 가능성도 감안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복지부는 부언했다.

이창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코로나19 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인력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노정 합의 결과에 따라 신속히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보건복지부에서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환자병상관리반장 겸임), 차전경 환자병상관리팀장, 양정석 간호정책과장, 성지은 중수본 인력관리팀 사무관 등이 참석했고, 보건의료노조는 송금희 사무처장, 이선희 부위원장, 정재수 정책실장, 오선영 정책국장, 안태진 정책부장 등이, 대한간호협회는 김정옥 고문 등이 각각 참석했다. 

 

[포토뉴스]

보건복지부와 보건의료노조, 대한간호협회 관계자들이 8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용산구 소재 서울비즈센터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간호인력에 대한 배치기준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갖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보건의료노조, 대한간호협회 관계자들이 8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용산구 소재 서울비즈센터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간호인력에 대한 배치기준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갖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보건의료노조, 대한간호협회 관계자들이 8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용산구 소재 서울비즈센터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간호인력에 대한 배치기준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갖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보건의료노조, 대한간호협회 관계자들이 8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용산구 소재 서울비즈센터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간호인력에 대한 배치기준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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