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다음달 1일자로 신임 징수상임이사에 김선옥 現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을 임명한다. 임기는 2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상임이사 공개모집을 통해 임명되는 신임 김선옥 징수상임이사는 1985년 공무원‧교직원 의료보험공단에 입사해 일선 지사장과 본부 고객지원실장, 홍보실장, 부산지역본부장, 인력지원실장 및 건강보험연구원 연구조정실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현안문제 해결과 예방조치능력 및 조직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어 징수상임이사 직위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신임 김선옥 징수상임이사는 앞으로 자격부과실, 통합징수실 및 고객지원실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김선옥(金仙玉)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징수상임이사 약력]

□ 1963년 12월 28일생(만 57세, 경북)
□ 학 력
○ 원화여자고등학고 (1981)
○ 경북대학교 사학 (1985)
□ 주요 경력
○ 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 (2020.01~2021.08)
○ 공단 건강보험연구원 연구조정실장 (2019.07~2019.12)
○ 공단 인력지원실장 (2018.01~2019.06)
○ 공단 부산지역본부장 (2017.01~2017.12)
○ 공단 고객지원실, 홍보실 실장 (2013.01~2016.12)
○ 공단 대구달성지사장 (2011.09~2012.12)
□ 포 상
○ 2012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징수통합 업무 및 보험재정 안정에 기여)
○ 2016년 대통령 표창(제44회 보건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