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집어 메디칼] 건보공단-병원약사회, 약물이용 대응 업무협약
[콕집어 메디칼] 건보공단-병원약사회, 약물이용 대응 업무협약
국립암센터, 콜롬비아와 암 분야 협력방안 논의

건보공단, 건강검진·의료이용지표 3종 추가 제공

보라매병원 최치현 교수, ‘발달 이론 안내서’ 출간

선택적 망막치료술 ‘알젠’, 신의료기술평가 재도전

휴니버스-베니트글로벌, 정밀의료 기반 바이오 빅데이터 협약

일산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전북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심평원, 자동차보험심사센터 상급병실료 심사 강화

건보공단, 불법 개설 약국 예방 업무협약
  • 임대현
  • admin@hkn24.com
  • 승인 2021.08.30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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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 메디칼'은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국립암센터, 콜롬비아와 암 분야 협력방안 논의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왼쪽에서 세번째)과 페르난도 루이스 고메즈 콜롬비아 보건사회보호부 장관(왼쪽에서 네번째) 일행이 양국의 암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왼쪽에서 세번째)과 페르난도 루이스 고메즈 콜롬비아 보건사회보호부 장관(왼쪽에서 네번째) 일행이 양국의 암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헬스코리아뉴스 / 임대현] 국립암센터(서홍관 원장)가 콜롬비아 보건부 장관과 암 분야의 긴밀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지난 25일 방한 중인 페르난도 루이스 고메즈 콜롬비아 보건사회보호부 장관과 면담했다.

고메즈 장관과 위스너 소장은 콜롬비아 암 사망률을 낮추는 방안과 신의료기술 전수를 위한 구체적인 진료·연구인력 교류에 대한 방안도 논의했다.

고메스 콜롬비아 보건사회보호부 장관과 위스너 국립암연구소장은 “콜롬비아 암 사망률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한국 방문은 의미가 크다”며 “특히 콜롬비아에서 심각한 위암 등의 조기진단과 사망률 감소를 위해 전문가 교류, 공동연구와 같은 국가적 차원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암환자 5년 생존율이 42.9%에서 70.3%로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는데, 이는 암 예방과 국가암검진프로그램, 치료기술의 발전이 종합적으로 이뤄진 결과”라며 “앞으로 양국의 보건의료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암 연구·치료·관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건보공단, 건강검진·의료이용지표 3종 추가 제공

만성질환 진행단계별 관리지표
만성질환 진행단계별 관리지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지역 및 사업장의 보건의료계획 수립과 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폐암검진 수검률지표’, ‘치매 의료이용지표‘, ‘근·골격계 의료이용지표’ 3종을 신규로 추가한 ‘건강검진 및 의료이용지표’ 총 60종을 제공했다.

건강지표는 공단이 보유한 진료 데이터와 건강검진 데이터를 분석해 주요 만성질환 발생 전 건강위험요인 보유율부터 발생 후 합병증 발생까지 질병 진행단계별로 산출한 자료로 건강검진 수검률지표, 건강위험요인지표, 만성질환 의료이용지표, 항생제 처방지표, 기대수명지표 등 57종을 2002년 자료부터 년단위 자료를 제공해 왔다.

건강지표(60종)는 건강보험자료 공유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검진 수검률지표와 기대수명 지표 등 자주 활용되는 지표는 공공데이터포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주요 만성질환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건강지표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지역 단위와 사업장 단위의 건강사업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보건의료 수준 향상과 전 국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보라매병원 최치현 교수, ‘발달 이론 안내서’ 출간

최치현 교수가 집필한 '우리아이 왜 그럴까' 표지
최치현 교수가 집필한 '우리아이 왜 그럴까' 표지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정승용) 정신건강의학과 최치현 교수가 양육과정에서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궁금증을 풀어주고 건강한 양육 방향을 안내하기 위한 책 ‘우리 아이 왜 그럴까’를 출간했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부모가 아이의 성장 과정을 다각도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발달 이론에 대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담았다. 자칫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이론에 대해 상담실에서 부모와 전문가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듯 알기 쉬운 용어 위주로 풀어냈다.

아이를 기르는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적인 내용부터 양육에 필요한 핵심사항까지 자세하게 설명했고 다양한 실제 양육 사례들도 소개해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최 교수는 “양육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부모에게 건강한 양육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를 이해하는 일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도움을 주고자 책을 출간하게 됐다”며 “이번 책이 저마다 다른 속도로 성장하는 아이들의 심리와 정서, 행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나아가 올바른 양육의 방향을 안내하는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택적 망막치료술 ‘알젠’, 신의료기술평가 재도전

당뇨병성 황반부종(DME)과 중심성 장액 맥락망막병증(CSC)을 치료하는 알젠(R GEN) 레이저 시스템
당뇨병성 황반부종(DME)과 중심성 장액 맥락망막병증(CSC)을 치료하는 알젠(R GEN) 레이저 시스템

눈의 중심 시각에 이상이 생기는 당뇨병성 황반부종(DME)과 중심성 장액 맥락망막병증(CSC)을 치료하는 알젠(R:GEN) 레이저 시스템이 유효성 인정을 받기 위해 재도전한다.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알젠(R:GEN)을 이용한 ‘실시간 피드백을 이용한 선택적 망막 치료술’에 대해 신의료기술사업 평가사업본부(NECA)에 신의료기술평가를 신청했다.

‘선택적 망막 치료술’이란 Nd:YLF 527nm 파장의 1.7us 펄스폭을 가진 망막 레이저를 이용하여 다른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망막 색소상피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치료해 세포의 재생을 유도하는 치료술로 고도의 정확성과 정밀성을 요구하는 치료술이다.

회사 관계자는 “환자 안전에 위해를 끼치지 않고 기존 치료법을 대체할 수 있는 유효한 의료기술이 신의료기술의 연구 단계를 넘어서기를 바란다”며 “이를 통해 환자들은 간단한 치료 후에도 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휴니버스-베니트글로벌, 정밀의료 기반 바이오 빅데이터 협약

업무협약식을 맺은 휴니버스 이상헌 대표(사진 왼쪽)와 베니트글로벌 홍윤석 대표
업무협약식을 맺은 휴니버스 이상헌 대표(사진 왼쪽)와 베니트글로벌 홍윤석 대표

휴니버스(대표 이상헌,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와 AI 기반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 및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베니트글로벌(대표이사 홍윤석)가 정밀의료(P-HIS) 기반 바이오 빅데이터 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휴니버스와 베니트글로벌은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를 기반으로 디지털치료제와 신약개발을 위한 AI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휴니버스는 이번 MOU를 계기로 P-HIS와 바이오 기반 AI솔루션 기술 융합을 통해 고도화 된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베니트글로벌은 지난 3월 설립해 인 실리코(In silico)방식의 임상시험과 가상환자를 이용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생명공학 및 제약회사가 위험을 제거하고 개발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는 선도적 의료기술 구현을 목표로 한 회사다. 현재 의학과 IT를 접목한 글로벌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한 상태다.

 

일산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일산병원 전경
일산병원 전경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관상동맥 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주관하는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는 관상동맥우회술의 진단과 치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수술 후 합병증 및 사망률 감소 등 진료향상을 위해 실시했다.

주요 평가 지표는 ▲관상동맥우회술 수술량 ▲내흉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률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후 합병증(출혈/혈종)으로 인한 재수술률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 퇴원 30일 내 재입원율로, 일산병원은 6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1등급을 획득했다.

김성우 병원장은 “일산병원은 그간 심뇌혈관질환센터, 하이브리드 수술실 운영을 통해 혈관분야를 특화하고 체계적인 통합진료를 시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시스템 운영으로 심장질환 환자에게 더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전북대병원 전경
전북대병원 전경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 권역응급의료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은 심정지 환자를 대상으로 현장에 출동한 응급구조사가 스마트 기기를 통한 지도의사의 통제하에 전문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사업으로 응급환자에게 보다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응급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전북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의료지도 인력에 대한 항목과 스마트의료지도 앱 사용 환경에 대한 항목 등 필수요건을 충족하고 급성심정지환자에 대한 24시간 현장전문소생술 의료지도 제공이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윤재철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스마트의료지도 시범사업은 전북 권역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의 환자소생률을 개선할 수 있는 유익한 사업”이라며 “전북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보공단-병원약사회, 약물이용 대응 업무협약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병원약사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올바른 약물이용에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병원약사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올바른 약물이용에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와 약물 부작용과 중복처방 문제 등 올바른 약물이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올바른 약물이용 등 건강보험제도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 강화 ▲올바른 약물이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다제약물 관리사업 도입 등 건강보험제도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업무 등에 협력하게 된다.

건보공단 이상일 급여상임이사는 “다제약물 관리는 병원처방단계에서부터 이루어져야 하며 병원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공단과 한국병원약사회가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협조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병원약사회 이영희 회장은 “올해 참여병원이 35개로 확대되면서 보람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고령화 등으로 다제약물 복용 관리가 중요한데 병원약사가 적극적으로 환자 치료과정에 기여하고 국민건강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평원, 자동차보험심사센터 상급병실료 심사 강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 자동차보험 진료수가를 청구하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상급병실료 심사 강화를 통해 국민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의원급 의료기관 중 한의원의 자동차보험 상급병실료를 청구하는 기관수와 진료비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상급병실만 운영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상급병실료 청구사유 등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제기됐다.

자동차보험심사센터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청구된 상급병실료가 ‘자동차보험 진료수가에 관한 기준 제2장 제6조’의 진료수가 인정 제외대상에 ‘치료상이나 병실의 사정으로 부득이한 경우’에 해당하는지에 대해 집중 심사하기로 했다.

오영식 자동차보험심사센터장은 “일부 의원급 의료기관이 호화 상급병실을 운영하면서 치료목적 이외에 불필요한 입원을 유도해 고액의 치료비를 발생시키고 있다”며 “해당 치료비는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되는 만큼 의원급 의료기관의 상급병실료 심사강화를 통해 국민의 자동차보험 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건보공단, 불법 개설 약국 예방 업무협약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와 불법개설 약국 사전 예방 교육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와 불법개설 약국 사전 예방 교육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전국대학약학대학학생협회(비상대책위원장 황정빈)와 불법개설 약국의 사전 예방교육과 홍보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불법개설 약국 사전 예방 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불법개설 약국 사전 예방 관련 홍보 협력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업무 등이다.

공단은 2018년부터 예비약사인 고학년 약대생에게 불법개설에 대한 사전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1년 현재 37개 대학 중 57%인 21개 대학에 1329명에게 교육을 진행했다.

건보공단 의료기관지원실 김문수 실장은 “불법개설 약국으로 인한 폐해가 고스란히 사회 초년 약사나 국민 몫이 되는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불법개설 약국의 진입을 차단해 국민 건강 보호와 건강보험 재정 누수 방지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한의사협회-한국스카우트연맹, ‘건전한 청소년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사진 오른쪽)과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30일, 한국스카우트연맹(회장 강태선)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교류와 공동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조해 나가기로 뜻을 같이 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 날 업무협약에서 양 기관은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의료지원 및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협의했다.

특히, 대한한의사협회와 한국스카우트연맹은 2023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인 축제인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홍주의 회장은 “스카우트 대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의약 의료봉사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해 전 세계에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고 대회가 무사히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는 “171개국 5만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대한한의사협회가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업무협약이 청소년들에게 더 친숙하게 한의약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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