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29명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29명
주말 검사자수 감소 영향, 7일 0시 기준보다 94명 줄어
  • 임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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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8.0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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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13일 서울 종로구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소속의 장병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모여든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출처=대한민국 육군 페이스북,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13일 서울 종로구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소속의 장병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모여든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출처=대한민국 육군 페이스북,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1-07-13)

[헬스코리아뉴스 / 임해리] 어제(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6일) 1823명보다 94명 적은 1729명이었다. 지역감염 1670명, 해외 유입 59명을 더한 수치다. 주말 검사자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7일 0시 기준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427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만 3009건(확진자 36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9301건(확진자 9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4만 6587건이었다.

반면, 8일 0시 기준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 151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만 9658건(확진자 36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5206건(확진자 11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만 6379건이었다.

의심심고 검사자수는 물론, 총 검사 건수 역시 전날에 비해 크게 줄었다.

따라서 검사건수가 늘어나는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신규 확진자가 다시 1800명 대를 넘어 2000명대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8일 0시 기준 신규 격리해제자는 1214명으로 총 18만 5003명(87.70%)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만 383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76명, 사망자는 5명이 늘어 누적 2121명(치명률 1.01%)을 기록했다.

한편, 8일 0시 기준 백신 1차 접종은 12만 403명으로 총 2090만 8244명(40.7%)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3만 5760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771만 8803명(15.0%)이 접종을 완료했다. 

[2021년 8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단위 : 명, %)

구분

전일 누계(A)

신규 접종(B)

누적 접종(A+B)

인구1)대비 접종률

1차 접종

20,787,841

120,403

20,908,244

40.7

접종 완료2)

7,683,043

35,760

7,718,803

15.0

1) ’20.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거주자) 기준
2) 얀센 백신의 경우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므로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모두에 일괄 추가
※ 상기통계자료는 예방접종등록에 따라 변동 가능한 잠정 통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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