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집어 메디칼] 적십자 서울지사, 취약계층에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콕집어 메디칼] 적십자 서울지사, 취약계층에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칠곡경북대병원, 유방암 전이 진단도구 개발

홍주의 한의사협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전북대병원 교직원 등 ‘사랑의 헌혈운동’ 참여

원광의대 석승한 교수,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이사장 취임
  • 임대현
  • admin@hkn24.com
  • 승인 2021.08.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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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 메디칼'은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칠곡경북대병원, 유방암 전이 진단도구 개발

칠곡경북대병원 채의수, 정진향, 이인희 교수(사진 왼쪽부터)
칠곡경북대병원 채의수, 정진향, 이인희 교수(사진 왼쪽부터)

[헬스코리아뉴스 / 임대현]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연구팀(채의수, 정진향, 이지연, 이수정, 이인희 교수)이 유방암 액와 림프절 전이 유방암 진단도구 개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기존에 조기 유방암 환자의 액와 림프절 전이 여부를 판단하는 방법은 수술 중에 동결조직병리검사라는 육안 검사법을 적용했다. 하지만 이 진단법은 미세 전이가 진행된 환자나 수술 전 선행 항암 치료를 받은 환자의 경우, 음성임에도 불구하고 양성값이 나오는 비율이 높아지는 경우가 발생했다.

연구팀은 92개의 림프절 분석을 통해 유방암 액와 림프절 전이 진단 도구로서 민감도가 높은 프라이머를 개발했다. 바이러스 감염 진단에 주로 사용하는 direct RT-LAMP 방법을 사용해 85.7%의 민감도와 100%의 특이도로 액와 림프절 전이를 진단한 것이다.

제1저자인 혈액종양내과 이인희 교수는 “유방암 환자에서 액와 림프절 전이 여부는 수술 방법뿐 아니라 항암 또는 방사선 치료방향 결정에 매우 중요한 인자”라며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액와 림프절 전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단함으로써 환자 예후를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주의 한의사협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의 정착을 목표로 행안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공익 캠페인이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있는 인증샷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주의 한의사협회장은 “우리나라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률은 OECD 평균보다 낮지만 매년 스쿨존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는 500건에 육박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며 “아이들에게 보다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전국 2만 7000 한의사 회원들과 캠페인의 취지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리얼스탁 문지인 대표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홍주의 협회장은 다음 주자로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정창현 한국한의약진흥원장을 지명했다.

 

전북대병원 교직원 등 ‘사랑의 헌혈운동’ 참여

전북대병원 의료진을 비롯한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전북대병원 의료진을 비롯한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심화된 혈액 부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병원 본관 앞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은 제6회 청렴누리문화제와 연계해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부족해진 혈액의 안정적인 수급기반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병원 본관 앞에 설치된 이동 헌혈버스에서 진행된 이날 사랑의 헌혈운동에는 병원 직원을 비롯 내방객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헌혈증을 기부하며 생명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헌혈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준 직원과 내방객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헌혈운동이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광의대 석승한 교수,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이사장 취임

원광의대 석승한 교수
원광의대 석승한 교수

원광의대 산본병원 신경과 석승한 교수가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정기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석승한 이사장은 8월부터 2023년 7월까지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는 신경계의 급성질환과 중증질환에 대한 치료와 연구,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우리나라 급성‧중증 신경계 질환 치료 분야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현재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는 대한의학회 정회원 학회로서 신경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900여 명 이상의 다학제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대한중환자의학회와 미국 Neurocritical care society와 활발히 교류하며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영문 학술지를 발행하는 등 명실공히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학회로 자리잡았다.

석 이사장은 “학회의 국내외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전공의를 위한 교육 확대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학회의 연구역량 강화와 함께 유관 학회와 국제 교류 확대를 통하여 학문적 확장성을 높이고 신경계 급성‧중증 질환 환자 치료가 더욱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 서울지사, 취약계층에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대한적집자사 서울지사 봉사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삼계탕을 그릇에 옮겨 담고 있다.
대한적집자사 서울지사 봉사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삼계탕을 그릇에 옮겨 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말복을 맞아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삼복더위, 삼계탕 나눔’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와 혹서기 폭염 등에 취약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적십자 봉사원과 임직원 약 30여 명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한방삼계탕을 제작했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한방삼계탕을 도시락, 음료, 에코백 등을 함께 포장해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구의 재난취약가구 600세대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문수선 사회봉사팀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을 위해 후원해주신 시민분들과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9월 추석에도 적십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송편 나눔 등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취약계층 지원에 계속해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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