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편두통 예방 신약 등 5개 의약품의 시판을 허가하고 21개 품목의 허가를 취하했다.
한독테바의 ‘아조비프리필드시린지주’(프라네주맙, 유전자재조합)와 ‘아조비오토인젝터주’(프라네주맙, 유전자재조합)가 전문의약품 신약(유전자재조합의약품 및 세포배양의약품)으로 허가받았다. 이 약제는 성인에서의 편두통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1회 225mg을 1개월 간격 또는 1회 675mg(225mg 3회 연속)을 3개월 간격으로 피하 주사하면 된다.
녹십자는 항응고제 ‘네오록사반정’(리바록사반) 10mg, 15mg, 20mg을 각각 전문의약품(제네릭)으로 허가받았다.
한편 이날 일동제약은 ‘세프메드주사’(세프메타졸나트륨), ‘일동파모루비신피.에프.에스주’(에피루비신염산염), ‘일동파모루비신알.디.에프.주사’(에피루비신염산염), ‘무조라실외용엑1%’(테르비나핀염산염), ‘이세프주사’(이세파마이신황산염)(수출명:시오세신주사), ‘시노트림정’(수출명:코트리메디코어들츠정, 박트리메디코어들츠정), ‘푸레파연고’, ‘푸레파에이좌제’ 등 8개 품목의 허가를 취하했다.
팜젠사이언스는 ‘우리들바레니클린살리실산염정’ 0.5mg과 1mg을, 동구바이오제약은 ‘동구텔미사르탄플러스정’ 80/12.5mg과 40/12.5mg의 품목 허가를 취하했다.
한국MSD는 ‘시네메트정25/100’, ‘시네메트씨알정’, ‘시네메트정’을, 지엘파마는 ‘보니칼정’과 ‘핫도리엔과립’을, 태극제약은 ‘베리타온정’(베포타스틴베실산염)의 품목 허가를 취하했다.
제일약품은 ‘엘플록스점안액’(레보플록사신수화물)을, 에이프로젠제약은 ‘사포글정’(사포그릴레이트염산염)을, 삼익제약은 ‘메모코드정’(콜린알포세레이트)의 품목 허가를 취하했다.
[본 기사는 식약처의 의약품 품목허가 현황을 확인하여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