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임해리]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으면서 폭염특보까지 발령된 12일, 수도권 지역 선별진료소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몰려 코로나19 검사를 받느라, 진땀을 흘렸다.
이날 오후 검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대문보건소를 찾은 한 시민은 “조금전에 번호표를 받았는데, 언제 검사를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앞으로 420분을 기다려야 한다. 날도 더운데, 오늘안에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검사를 받기 위해 서대문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은 1000여명에 달했다. 검사를 받기까지 보통 7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지자, 번호표를 받은 대부분의 시민들은 더위를 피해 인근의 홍제천으로 자리를 옮겨 자신의 순서가 오기를 기다렸다.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으면서 폭염특보까지 발령된 12일, 수도권 지역 선별진료소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몰려 코로나19 검사를 받느라, 진땀을 흘렸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대문보건소 앞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 인근 전경. 검사를 받기 위해 번호표를 받은 시민들이 따가운 햇볕을 피해 그늘에서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임해리 기자] (2021.07.12)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으면서 폭염특보까지 발령된 12일, 수도권 지역 선별진료소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몰려 코로나19 검사를 받느라, 진땀을 흘렸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대문보건소 앞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 인근 전경. 검사를 받기 위해 번호표를 받은 시민들이 따가운 햇볕을 피해 그늘에서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임해리 기자] (2021.07.12)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으면서 폭염특보까지 발령된 12일, 수도권 지역 선별진료소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몰려 코로나19 검사를 받느라, 진땀을 흘렸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대문보건소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전경. [사진=임해리 기자] (2021.07.12)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으면서 폭염특보까지 발령된 12일, 수도권 지역 임시 선별진료소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몰려 코로나19 검사를 받느라, 진땀을 흘렸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대문보건소 앞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 전경. 인근에서 휴식을 취하던 시민들이 자신의 검사 순서가 가까워지자, 선별진료소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사진=임해리 기자] (2021.07.12)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으면서 폭염특보까지 발령된 12일, 수도권 지역 임시 선별진료소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몰려 코로나19 검사를 받느라, 진땀을 흘렸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대문보건소 앞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 전경. 검사를 받으러 온 한 시민들이 자신의 대기순번표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임해리 기자]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