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원진] 변이 바이러스까지 더해지면서 코로나19확진자가 4차 대유행을 예고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 1168명, 해외유입 44명 등 총 1212명 이었다. 확진자가 1200명을 넘어선 것은 3차 유행이 정점에 달했던 지난해 12월 25일 0시(1240명) 이후 194일 만이다.
오늘도 벌써 오후 6시 기준 1010명에 달했다.
확진자가 이처럼 급증하면서 7일 하루동안 각 지역별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몰려은 인파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