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은 도대체 뭘 하는건지 모르겠다. 그 까다로운 유럽연합에서 무려 유망치료제란 표현까지 써가며 채택했는데, 우리나라는 무려 원가로 공급해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하면 렉키로나를 깎아내릴까?만 생각하는게 너무 눈에 보이니 엮겹기까지 하다. 도대체 셀트리온이 뭘 잘못했나? 전세계에서 국가로는 2번째 제약사로는 3번째로 항체치료제를 개발해서 국내에서는 원가로 공급해주는데 전세계에 이런기업이 있기는 한가? 겨우 세포주실험 그것도 구체적인 데이터는 제시못한채 현저히 떨어진다는 개소리만 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발표를 하려면 데이터를 같이 발표하던가? 이미 남아공변이때도 헛발질 쎄게 한번 했는데, 무슨 염치로 세포주에서 효과없다고 발표를 하는지. 공수처가 관계된 모든 이들 조사좀 제대로 하길.
위대한 질본청은 셀트리온 렉키로나주가 세포주에 현저히 효과 없다고 그랬죠..그럴려면 수십,수천명에게 투여되는 백신은 왜 세포주검증도 안하고 있나요?얼마전 세포주에 아주 효과 좋은 불가리스를 장려하고 백신은 필요없다고 해야하지 않나요??
정부기관이 이줏잣대라니 할말이 없네요.
이러다 유럽에서 경중증 구분없이 승인나면 그동안 중증에게만 제한적으로 치료제를 사용하게 하여 치료기회를 박탈당해 고인되신 분들과 셀트리온 치료제 효과가 현저히 떨어진다고 하여 주가조작을 초래한 질본과 식약처는 도대체 어떻게 뒷수습을 하려고 하나요? 정권이 온전할 수 있을까요? 국민의 안전보다 다른 것들을 더 관심을 쏟는 식약처와 질본은 부디 본인이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일을 분별있게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기다리세요. 모든 것은 인과응보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EU에서 유망한 치료제로 인정을 받았네요.
정말 어느 나라 질병청이며 정부인가요? 참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