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집어 제약] 한국오츠카, ‘국가지속가능 컨퍼런스’ 공정거래위원장상 수상
[콕집어 제약] 한국오츠카, ‘국가지속가능 컨퍼런스’ 공정거래위원장상 수상
휴이노, 글로벌 헬스케어 대회서 아태 Top20 기업 선발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 성료

대웅제약 참지마요 3기 대학생 봉사단, 비대면 수료식 진행

한미약품 아모잘탄엑스큐, 고혈압-이상지질혈증 동반 환자에 ‘최적’

29일, 글로벌 가치사슬 재편 대응 제약·바이오 설명회 개최

종근당건강, 中 상해 건강기능식품박람회 참가

JW중외제약, 日킷세이제약과 ‘포스타마티닙’ 라이선스 계약 체결

제약협회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컨소시엄’ 출범식 개최
  • 이상훈
  • admin@hkn24.com
  • 승인 2021.06.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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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 제약’은 자칫 놓치기 쉬운 제약바이오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휴이노, 글로벌 헬스케어 대회서 아태 Top20 기업 선발

[헬스코리아뉴스 / 이상훈] ICT 규제 샌드박스 1호로 선정됐던 휴이노가 ‘아시아 태평양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Asia Pacific Accelerator Program)에서 유망 20개 기업 중 하나로 선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LA에 본사를 둔 의료분야 액셀러레이터 메드텍 이노베이터(MedTech Innovator)가 매년 진행하는 헬스케어 혁신기업 발굴 프로그램이다. 의료 시스템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업의 성장을 가속화해 환자의 삶을 개선하는 미션을 띠고 있으며, 올해는 아시아 태평양 의료기술협회(APACMed)와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됐다.

선발된 20개 기업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들 및 투자자 등으로부터 맞춤형 멘토링을 받게 된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상용화를 도울 수 있는 협력사와 일대일로 매칭해 해외진출을 도모한다.

올해 전세계 약 500개 이상의 혁신 기업이 지원했으나 한국 기업 중에는 휴이노 외 1개 기업만이 선정됐다. 상위 20개사는 올해 10월 19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의료기술협회(APACMed) 포럼에 참석해 30만달러(한화로 약 4억 5000만원)를 걸고 우승을 겨룬다.

휴이노 길영준 대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국내 최초 원격 모니터링 기술을 넘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 환자들에게 개선된 삶의 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했다.

 

한국오츠카, ‘국가지속가능 컨퍼런스’ 공정거래위원장상 수상

기업윤리부문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이 ‘제15회 국가지속가능 컨퍼런스’에서 기업윤리부문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국가지속가능 컨퍼런스’는 국내 기업 및 단체들의 지속가능한 경영 활동을 독려하고 확산시켜 미래가치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철저한 검증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2019년 글로벌 제약회사 중 최초로 글로벌 스탠다드인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ISO 37001을 획득, 기존의 내부통제시스템과 국제표준의 요구사항을 접목해 반부패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교육과 모니터링, 실사(Due Diligence), 윤리위원회 등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와 같이 공정거래 준수와 윤리경영을 통해 국내 다국적 제약기업에 모범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기업윤리를 위해 앞장선 점 등이 인정돼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오츠카제약은 2012년 다국적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인증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15년과 2018년 두 차례 인증 연장에 이어 2021년에도 재인증에 성공해 한국 제약산업 발전에 공헌하는 회사로서 인증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 성료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대표 김숙현)가 22~24일까지 3일간 보툴리눔 톡신 관련 아시아태평양지역 보건의료전문가들의 보툴리눔 톡신 치료 관련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 정보 제공을 위한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JAPAC Toxin Week)’를 진행했다. 

올해 최초로 진행된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는 유수의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보건의료전문가들이 보툴리눔 톡신 치료 관련 최신 정보와 지견, 그리고 임상적 경험을 나누는 의견 교류의 장이다.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김숙현 대표는 “당사는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혁신을 지속하기 위해 R&D 영역에 집중함으로써, 총체적이면서도 과학적 기반 제품들을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1년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를 개최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2021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를 통해 보툴리눔 톡신 치료 및 엘러간 보톡스에 대한 아태지역 보건의료전문가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임상 현장의 지식과 발전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웅제약 참지마요 3기 대학생 봉사단, 비대면 수료식 진행

참지마요 3기 대학생 봉사단 비대면 수료식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참지마요’ 3기 대학생 봉사단 수료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참지마요는 발달장애인·경계선 지능 아동 등 느린 학습자들이 자신이 겪는 질병 증상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대웅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101명의 대학생 멘토가 모여 창단된 3기 봉사단은 총 14개조로 나뉘어 2월부터 사전교육을 받은 뒤, 4개월간 느린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대웅제약과 피치마켓이 제작한 쉬운 글 도서와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Card, 보완대체 의사소통 카드)를 이용한 독서 교육이 주요 활동이다. 참지마요 프로젝트 출범 후 지금까지 약 3000회의 개별 교육이 이뤄졌다.

봉사단으로부터 교육받은 느린 학습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았다. 느린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만족도를 측정한 결과 10점 만점에 평균점수 9.57점을 기록했다. “다음 기회에 프로그램을 다시 신청할 것이냐, 타인에게 이 프로그램을 추천하느냐”는 문항에는 응답자 전원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이번 교육봉사 프로그램에는 14개 기관에서 100명의 느린 학습자들이 멘티로서 참여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느린 학습자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했던 젊은 날의 시간이 대학생 봉사단 여러분께도 소중한 경험으로 남았기를 바란다”며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느린 학습자들이 질병 증상을 표현하고 적절한 의료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된 활동들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2006년 장애를 겪는 아동들이 뛰어놀 수 있는 무장애 놀이터 준공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부터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지마요’를 운영 중이다.

 

한미약품 아모잘탄엑스큐, 고혈압-이상지질혈증 동반 환자에 ‘최적’

한미약품 전경
한미약품 전경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최근 전문의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초 고혈압·이상지질혈증 4제 복합 치료제 아모잘탄엑스큐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 좌장은 아모잘탄엑스큐 3상 책임 연구자인 김효수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가 맡았으며, 임상 참여자 홍순준 교수(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가 연자로 나섰다.

홍순준 교수는 “동맥경화성 심장혈관질환 위험인자인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의 관리를 위해 초기부터 혈압과 LDL-C를 조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두 질환은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50% 이상인 만큼 면밀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아모잘탄엑스큐 3상에서는 우수한 혈압 강하 효과와 함께 기저치 대비 약 59% 수준의 LDL-C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며 “심장혈관질환 위험도가 높은 환자군에서 유용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좌장을 맡은 김효수 교수는 "아모잘탄엑스큐에는 고혈압치료제(암로디핀, 로사르탄), 이상지질혈증치료제(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의 4가지 약효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최고 함량 제형을 기준으로 아모잘탄엑스큐는 기저치 대비 수축기혈압을 약 16mmHg, LDL-C를 약 59%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당뇨병을 동반한 이상지질혈증 환자 치료에 탁월한 ‘에제티미브’ 성분이 아모잘탄엑스큐에 함유돼 있어 당뇨병·고혈압·이상지질혈증 3가지 질환을 동반한 환자에게 유용한 약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아모잘탄엑스큐는 강력한 LDL-C 조절이 필요하거나 로수바스타틴의 용량 증가가 부담스러운 고혈압 환자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모잘탄패밀리의 임상적 이점에 대해 의료진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29일, 글로벌 가치사슬 재편 대응 제약·바이오 설명회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오는 29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글로벌 가치사슬(GVC) 재편 대응 제약·바이오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이후 변화된 글로벌 산업환경 속에서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약·바이오 산업은 코로나19를 기점으로 권역별 글로벌 가치사슬 재편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분야다. 팬데믹으로 제약 공급망 차질을 경험한 미국, 유럽 정부는 국가 주도산업 육성 정책과 핵심 의약품 생산시설의 내재화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는 파머징(제약·Pharmacy+신흥·Emerging) 국가 역시 필수 의약품의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자 하는 추세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유택 보스턴 대학교 교수,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아태지역본부 관계자 등이 설명회 연사로 나서 코로나19로 변화하는 권역별 제약산업 동향을 소개하고 국내기업의 글로벌 가치사슬 진입 기회를 모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 ‘글로벌 가치사슬 재편에 따른 우리기업의 기회’에 대해 발표하는 장우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외협력본부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의약품이 무기화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제약주권과 제약안보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된 시점에서 국가 필수의약품의 자국화와 공급망의 다변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근당건강, 中 상해 건강기능식품박람회 참가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23~25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건강기능식품박람회(HNC, Healthplex Nutraceutical China)에 참가해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 오메가3 브랜드 ‘프로메가’ 등 대표 제품을 소개했다.

중국 상해 건강기능식품박람회는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건강기능식품, 이너뷰티, 건강관리 제품 등 보건식품 분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전 세계 4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약 10만여명이 참석하는 건강기능식품산업 교류의 장이다.

이번 행사에서 종근당건강은 상해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생유산균 ‘락토핏’의 제품 라인업과 브랜드파워를 적극 홍보했다. 특히 중국 소비자를 타깃으로 만든 ‘락토핏 패밀리’, ‘락토핏 베베’ 등 락토핏 2종이 현지 바이어와 방문객의 주목을 받았다.

종근당건강은 2019년 중국 청도법인을 설립하고 지난해 9월 중국 신생활그룹 건강식품사업부와 협약을 맺는 등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현재 중국 상해, 강소, 절강, 산동, 길림 등 주요 지역의 마트와 코스트코에서 락토핏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티몰 직영몰, 경동 직영몰, 알리 건강 등 중국 대표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 중인 중국 프로바이오틱스 시장과 뷰티 시장에 주목해 일찍부터 중국 진출을 준비해 왔다”며, “중국 소비자들의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현지 유통업체와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점차 중국 시장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JW중외제약, 日킷세이제약과 ‘포스타마티닙’ 라이선스 계약 체결

JW중외제약 CI
JW중외제약 CI

JW중외제약이 일본 킷세이제약과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포스타마티닙’의 국내 개발 및 판매에 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만성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은 체내 면역체계가 혈소판을 공격해 혈소판 수치가 정상보다 낮은 상태를 일컫는다. 멍이나 출혈이 일어나기 쉽고 지혈이 어려우며, 심할 경우 뇌출혈과 위장관 출혈까지 발생할 수 있어 의료 수요가 높은 희귀 혈액 질환으로 손꼽힌다. 

포스타마티닙은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ITP의 자가면역성 기저 원인을 표적하는 경구용 비장 티로신 인산화효소 저해제다. 혈소판 생성을 촉진하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항체 매개의 혈소판 파괴를 억제하는 혁신신약(First in Class)이다.

JW중외제약은 향후 포스타마티닙에 대한 국내 희귀의약품 지정을 통해 성인 혈소판 감소증 환자들의 치료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새로운 희귀질환 분야의 신약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며 “국내에서 허가 절차를 차질 없이 준비해 만성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이 충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컨소시엄’ 출범
29일 오전 11시 30분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내일(29일) 오전 11시 30분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컨소시엄’ 출범식을 개최한다. 

출범식에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권순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한미약품·에스티팜·GC녹십자 등 컨소시엄 참여 3개사 대표이사, KIMCo(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wSFrcLIG0sb17c2cvwY1w)을 통해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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