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13기관에서 과로사 고위험군 건강검진 실시
건협, 13기관에서 과로사 고위험군 건강검진 실시
기초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뇌심혈관 정밀검사 등
  • 임도이
  • admin@hkn24.com
  • 승인 2021.06.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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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임도이]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서울서부지부 건강증진의원 등 13개 지역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는 11월 30일까지 ‘과로사 고위험군 건강검진’을 시행한다. 13개 지역의원은 서울서부, 서울동부, 서울강남, 부산, 대구, 인천, 울산, 경기, 강원, 대전충남, 전북, 광주전남, 경북지부 건강증진의원이다. 

이 검진은 장시간 노동으로 인한 근로자들의 뇌·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건강검진비용의 80%를 지원하고 본인부담은 20%이다. 검진예약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된다.

검사는 기초검사 3종, 혈액검사 7종, 소변검사 2종, 뇌심혈관 정밀검사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강검진 후 초고위험군인 사람은 방문하여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구분

기초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뇌심혈관 정밀검사

검사

항목

- 문진

- 신체계측(키,몸무게,비만도,허리둘레)

- 혈압측정

 

 

 

- 당화혈색소(HbA1c)

- 총콜레스테롤

- HDL콜레스테롤

- 트리글리세라이드

- LDL콜레스테롤

- 혈청 크레아티닌

- 신사구체여과율(e-GFR)

- 요단백

- 미량알부민

 

 

 

 

 

- 심장초음파

- 심전도

- 경동맥 초음파

- 관상동맥 CT(비조영)

 

한편 과로사 고위험군 건강검진은 국가건강검진과 병행할 수도 있다. 과로사 고위험군 검진은 경동맥초음파, 관상동맥CT, 심장초음파, 피검사(채혈) 등 다양한 검진이 필요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국가건강검진 미수검자도 올해 6월 30일까지는 병행 가능하다. 

 

과로사 고위험군 검진 경동맥초음파 장면. [사진제공=건협]
과로사 고위험군 검진 경동맥초음파 장면. [사진제공=건협]
과로사 고위험군 검진 관상동맥CT 촬영 장면. [사진제공=건협]
과로사 고위험군 검진 관상동맥CT 촬영 장면. [사진제공=건협]
과로사 고위험군 검진 심장초음파검사 장면. [사진제공=건협]
과로사 고위험군 검진 심장초음파검사 장면. [사진제공=건협]
과로사 고위험군 검진 피검사(채혈) 장면. [사진제공=건협]
과로사 고위험군 검진 피검사(채혈) 장면. [사진제공=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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