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일 항응고제 등 임상시험 2건을 승인했다.
바이오시네틱스는 이날 항응고제 'BS-112정20mg'의 1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 H+ 양지병원에서 시행하는 이번 임상은 건강한 성인 36명을 대상으로 'BS-112' 및 'BY-XRT'의 식후 투여 후 안전성과 약동학 특성을 비교·평가하고, 음식물이 'BS-112'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바이오시네틱스는 이번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BS-112정20mg'을 항응고제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국제약품은 '넥시프라정40mg'(에스오메프라졸마그네슘삼수화물)의 생물학적 동등성 평가를 부민병원과 피피씨코리아에서 실시한다. 피험자 60명을 대상으로 자사의 '넥시프라정'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넥시움정40mg'(에스오메프라졸마그네슘)을 비교 평가한다.
[본 기사는 식약처의 임상시험 승인 현황을 확인하여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