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집어 메디칼] SCL 임환섭 부원장, 한국건강검진학회 부회장 피선
[콕집어 메디칼] SCL 임환섭 부원장, 한국건강검진학회 부회장 피선
인하대병원, 행복한 마을길 만들기 행복한 동행

이대목동병원 정경아 교수, 부인과 로봇 수술 1000례 달성

계명대동산병원 홍정호 교수팀, AI기반 중환자 신경학적 예후 예측 모델 개발 참여

한림대동탄성심병원, 화성시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 선정

고려대 안산병원-한양대 ERICA AI융합연구센터, 공동연구 협약식

가톨릭대성모병원 이윤석·이철승 교수팀,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전북대병원, 복부 초음파 진단 고해상도 초음파영상진단기 도입

국립암센터, 고양시와 암환자 치유‧돌봄 위한 치유농업 활성화 업무협약
  • 임대현
  • admin@hkn24.com
  • 승인 2021.06.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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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 메디칼'은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인하대병원, 행복한 마을길 만들기 행복한 동행

인하대병원 직원과 가족들이 인천 중구청과 함께 '행복한 마을길 만들기'를 위해 옮겨 심은 꽃들이 도로에 이쁘게 피어있다.
인하대병원 직원과 가족들이 인천 중구청과 함께 '행복한 마을길 만들기'를 위해 옮겨 심은 꽃들이 도로에 이쁘게 피어있다.

[헬스코리아뉴스 / 임대현] 인하대병원 직원들이 꽃길을 조성하며 병원 인근 주민들을 위한 ’행복 마을길 만들기‘에 나섰다. 인하대병원은 지난 12일 인천 중구청과 함께 ‘행복한 마을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병원 직원 70여 명과 가족들이 함께 자원봉사로 아암대로(인하대병원 후문에서 수인선 숭의역 방면) 약 70m의 길가에 꽃길을 조성했다. 이들은 꽃길 조성에 앞서 낙엽과 쓰레기 등 20포대를 치워 도로를 정비했고 사루비아 등 약 2000주의 꽃을 심고 화분도 만들어 비치했다. 병원은 앞으로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지속적으로 화단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인하대병원 사회공헌지원단 김명옥 단장(재활의학과 교수)은 “병원 인근 지역주민들을 위해 휴일에도 시간을 내 꽃길 조성에 일손을 보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만든 꽃길을 걷는 주민들께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대목동병원 정경아 교수, 부인과 로봇 수술 1000례 달성

이대목동병원 정경아 교수가 부인과 로봇 수술 1000례를 이뤄낸 기념으로 축하행사를 갖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정경아 교수가 부인과 로봇 수술 1000례를 이뤄낸 기념으로 축하행사를 갖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 정경아 센터장(산부인과 교수)이 부인과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부인과 로봇 수술 분야에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성과다.

로봇수술은 3차원으로 확대된 시야와 손 떨림 보정, 넓은 관절 가동 범위 등 정교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수술 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물론 절개 부위를 최소화해 출혈과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환자 회복이 빠르다.

정경아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은 1996년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2년부터 이화의료원 산하 동대문병원과 목동병원에서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했다. 2011년에는 미국 뉴욕 NYU 로봇수술 및 NYMC 가임력보존센터에서 연수를 하는 등 신진 연구 기술을 습득했다.

정 센터장은 “미국에서 로봇수술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주신 당시 김승철 이대목동병원장, 로봇 단일공 수술을 시작할 수 있게 과감한 시설투자를 결정한 당시 이순남 이화의료원장 등 많은 분들의 리더십과 헌신적인 수고 덕분에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 환자에게는 단 한 번인 수술이지만 그간 1000번이 넘게 쌓은 경험을 고스란히 담아 최선을 다해 집도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대동산병원 홍정호 교수팀, AI기반 중환자 신경학적 예후 예측 모델 개발 참여

계명대동산병원 홍정호 교수
계명대동산병원 홍정호 교수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이 450억 원 규모의 국가 연구비가 투입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1년도 의료데이터 인공지능: 중환자 특화 빅데이터 구축 및 AI 기반 CDSS(Clinical Decision Support System: 중환자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 개발 사업’에 참여한다.

사업은 중환자실 데이터셋을 구축하는 사업인 K-MIMIC(Korean Medical Information Mart for Intensive Care)과 중환자실에서 나오는 생체 신호 의료 데이터를 이용해 AI 기반의 CDSS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구분된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과 홍정호 교수는 서울대학교병원을 전체 주관기관으로 하는 이번 컨소시엄에서 총 10개의 세부과제(1~3세부: K-MIMIC, 4~10세부: CDSS) 중 과제 1번에 대한 공동연구 참여와 8번의 책임연구를 담당한다.

홍정호 교수가 연구 책임자로 있는 ‘중환자 신경학적 예후 예측 모델 개발’ 과제에서는 중환자실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신경학적 문제뿐만 아니라, 신경계 중환자실에서의 치료‧진단, 예후를 예측하여 실제 임상에 사용될 수 있는 인공지능기반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을 개발하게 된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화성시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 선정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이 경기도 화성시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의 신속한 의료조치와 아동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화성시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에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동탄권), 원광종합병원(동부권), 화성유일병원(서남부권) 총 3곳의 의료기관이 선정됐다. 이들 의료기관은 아동학대 피해가 의심되는 아동을 발견하면 경찰 등 관계기관에 신고하고 아동학대 피해에 대한 상담과 신체적‧정신적 검사와 치료를 전담하게 된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화성시 내 유일한 대학병원으로 응급실과 야간진료실 운영으로 저녁시간과 공휴일에도 진료가 가능하고 소아청소년과, 내과 등 다양한 진료체계가 구축돼 있어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 24시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를 보며 응급실 내 소아환자들을 위한 전용 응급구역이 구축돼 있다.

 

고려대 안산병원-한양대 ERICA AI융합연구센터, 공동연구 협약식

고대안산병원과 한양대 ERICA AI융합연구센터가 협약식을 갖고 공동연구와 교류를 다짐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한양대 ERICA AI 융합연구센터가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이미 개별 연구자들 간 활발한 연구교류로 의료관련 기술개발에 많은 성과가 있었던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정기적인 심포지엄과 학술교류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또 두 기관의 연구와 관련해 포괄적인 협조와 성과 공유 등 실질적인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안산병원 김난희 연구부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에도 의학연구의 열정은 계속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이 물리적 거리만큼이나 가까워지고 긍정적인 연구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룡 융합연구센터장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의 업무협약으로 기관 연구자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지고 의학분야에 있어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가톨릭대성모병원 이윤석·이철승 교수팀,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윤석, 이철승 교수(왼쪽부터)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윤석, 이철승 교수(왼쪽부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윤석(교신저자)·이철승(제1저자) 교수팀이 최근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2021년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대한외과초음파학회는 외과 초음파의 최신 연구와 학술활동은 물론 초음파를 이용한 외과 진료의 패러다임 전환에 힘쓰고 있으며 외과적 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이윤석‧이철승 교수팀은 ’회장루 복원 수술에서 초음파를 이용한 복부 바로근막 차단술‘을 포함한 통증관리를 통해 수술 후 환자의 통증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량을 줄여 환자의 조기 회복을 이끌어 낸 연구로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이철승 교수는 “대한외과초음파학회에서 중요한 상을 받아 정말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초음파를 통한 정밀하고 정확한 외과 질환의 진단과 치료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석 교수도 “직결장암, 환자의 통증조절 등에 대해서 계속 연구해 임상적인 결과 향상뿐만 아니라 학술적인 부분과 교육적 부분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CL 임환섭 부원장, 한국건강검진학회 부회장 선출

SCL 임환섭 부원장(사진 오른쪽)이 한국건강검진학회 창립총회에서 부회장에 선출됐다.
SCL 임환섭 부원장(사진 오른쪽)이 한국건강검진학회 창립총회에서 부회장에 선출됐다.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산하 SCL아카데미 임환섭 부원장이 한국건강검진학회 부회장(진단)에 뽑혔다.

한국건강검진학회는 대한개원내과의사회가 지난 6일 출범시켰다. 학회는 국가 암검진을 비롯한 건강검진 분야가 1차 의료를 담당하는 개원가에서 필수 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는 추세에 맞춰 건강검진 관련 학술교류와 정책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검진 의료전달체계'를 마련해 만성질환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SCL아카데미 임환섭 부원장은 "건강검진은 생애 전주기를 통틀어 가장 최전선에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진단검사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건강검진이 더욱 신뢰받는 제도로 발전해 나아가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CL 산하 교육기관인 SCL 아카데미는 인도네시아 정부(국가재난방재청; BNPB, Head Task Force Covid-19)의 공식 요청을 받아 코로나19 검사를 포함한 분자진단 기술을 전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최근 온라인 교육센터(https://edu.scllab.co.kr)를 공식 오픈했으며 향후 체계적인 실무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북대병원, 복부 초음파 진단 고해상도 초음파영상진단기 도입

전북대학교병원가 도입한 복부 초음파 진단기에서 최고 프리미엄 장비인 초음파영상진단기(EPIQ5/7 Elite).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복부 초음파 진단기에서 최고 프리미엄 장비인 초음파영상진단기(EPIQ5/7 Elite)를 도입했다.

진단기는 지방간과 급만성감염, 간경변증‧복수, 간세포함, 간내 양성종양, 간농양, 담석, 담낭용종, 담낭염, 담도 양성종양 및 담도암 등 소화기내과 질환 진단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EPIQ5(Elite)와 EPIQ7(Elite)은 기존의 다른 장비들보다 업그레이드된 영상 기술이 적용되어 픽셀단위까지 구현이 가능한 고해상도의 임상결과를 도출할 수 있으며 LED 모니터가 장착되어 보다 선명한 화질로 병변을 볼 수 있다.

병원 측 관계자는 “이번 최첨단 초음파영상진단기 도입으로 초진 환자의 경우 신체검사, 혈액검사와 함께 당일 초음파를 시행해 진단률을 높힐 수 있게 됐다”며 “국가검진에 포함된 만성B형간염과 만성C형간염, 간경변증 환자 등의 초음파 검사 시행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등 상복부 소화기내과 질환자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 고양시와 암환자 치유‧돌봄 위한 치유농업 활성화 업무협약

국립암센터와 고양시는 치유농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암환자 치료 및 돌봄과 치유공원 조성 등에 나서기로 했다.
국립암센터와 고양시는 치유농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암환자 치료 및 돌봄과 치유공원 조성 등에 나서기로 했다.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가 고양시(시장 이재준)와 암환자의 치유·돌봄과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으로 두 기관은 암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암환자들과 함께 치유정원을 조성한다. 친환경 생태논과 수생연못을 품은 치유정원은 암환자와 시민의 건강증진과 활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암센터와 고양시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효과를 분석하는 연구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개원 20주년을 맞이한 국립암센터는 그간 암환자와 생존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적 자원을 활용해 암환자의 정서적 돌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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