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임도이] 올해 치러진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서 응시자 10명 중 9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은 지난달 15일(토) 서울 등 전국 17개 지역, 157개 시험장에서 진행된 이같은 내용의 ‘2021년도 제35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1일(화)에 발표했다.
제35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전체 응시자 7만 1555명 가운데 6만 5901명이 합격하여 92.1%의 합격률을 보였다.
제35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합격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발급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합격자가 수료한 교육기관을 관할하는 시도에 자격증 발급신청을 해야 되며, 자격증 발급 관련 사항은 국시원 고객상담센터(1544-4244)를 통해서도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