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자 2명 고소”
헬릭스미스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자 2명 고소”
“피고소인 2명, 주주들 자택 직접 방문해 불법행위 지속”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 비방행위 선처없는 법적대응”
  • 임도이
  • admin@hkn24.com
  • 승인 2021.05.12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헬릭스미스 서울 마곡동 사옥
헬릭스미스 서울 마곡동 사옥

[헬스코리아뉴스 / 임도이] 헬릭스미스는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특정인 2명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양천경찰서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피고소인들은 헬릭스미스의 주주들을 직접 방문해 “경영진들이 범죄를 저질렀다”, “헬릭스미스에 검은 세력이 붙어있다” 등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위임장 모집 활동 과정에서 악의적 비방행위를 하는 등 불법행위를 지속하고 있다는 것이 헬릭스미측의 설명이다.

회사측은 “특히 헬릭스미스의 전략적 투자자(SI)로 특정 바이오 기업을 언급했다”며 “그러나 해당 바이오 기업 관계자는 ‘전혀 사실무근이다’라고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헬릭스미스 유승신 대표이사는 “피고소인들은 주주들의 자택까지 직접 방문해 사실과 전혀 다른 허위사실을 전달하고 있으며, 명예훼손, 모욕 등 악의적 비방행위를 일삼고 있다”며 현재 법적절차에 들어갔고 선처 없는 법적대응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앞서 헬릭스미스는 지난달 15일에도 자사와 관련해 온라인 게시글을 작성한 사람들에 대해 명예훼손 및 모욕 등의 혐의로 형사고소를 단행한 바 있다. [아래 관련기사 참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