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여드름 치료제 등 13개 의약품 시판 허가
식약처, 여드름 치료제 등 13개 의약품 시판 허가
  • 박민주
  • admin@hkn24.com
  • 승인 2021.05.0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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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약

[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13개 의약품의 시판을 허가하고 2개 품목의 허가를 취하했다. 

영일제약은 낭포성·접촉성 여드름 치료제 '이소네스연질캡슐10mg'(이소트레티노인, 수출용)을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받았다. 

삼성제약은 알츠하이머 치료제 '삼성도네페질정23mg'(도네페질염산염수화물)을 전문의약품(제네릭)으로 허가받았다. 

안국뉴팜은 항응고제 '안국뉴팜리바록사반정'의 3가지 용량(10mg, 15mg, 20mg)을 각각 전문의약품(제네릭)으로 허가받았다. 아리제약도 동일 성분의 '아자렐정20mg'을 전문의약품(의약품)으로 허가받았다. 

유한양행은 비타민 D, B1, B2, B6를 보급하는 '삐콤메가정'을, 시어스제약은 변비약 '비크린정'을, 동방에프티엘은 비타민 E, B1, B6를 보급하는 '마그벤맥스연질캡슐'을 각각 일반의약품(표준제조기준)으로 허가받았다. 

알피바이오는 기관지염 치료제 '일이관지소청룡탕과립'(소청룡탕엑스과립)과 감기약 '일이관지갈근탕과립'(갈근탕엑스과립)을 일반의약품(제네릭)으로 허가받았다. 

주식회사다나젠은 진통제 '파인큐아세트펜시럽'(아세트아미노펜)을, 퍼슨은 마르고 탁한 기침을 완화하는 '해소에프시럽'(농글리세린)을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받았다. 

한편 종근당은 '종근당비타민씨정1000mg'(아스코르브산)의 품목 허가를 취하했다. 

이밖에 정우신약의 '메부티딘정150mg'(트리메부틴말레산염)은 유효기간 만료로 품목 허가가 취하됐다. 

[본 기사는 식약처의 의약품 품목허가 현황을 확인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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