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당뇨병성 황반 부종 치료제 등 임상승인 4건을 승인했다.
셀트리온은 ’CT-P42’(에플리버셉트)의 3상 임상시험을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영남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고려대부속병원,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한다. 당뇨병성 황반 부종 환자 35명을 대상으로 ‘아일리아’(에플리버셉트)대비 ‘CT-P42’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파머수티컬리서치어소시에이츠코리아는 ‘ZW49’의 1상 임상시험을 분당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고려대부속병원에서 시행한다. 국소 진행성(절제 불가능) 또는 전이성 HER2 발현 암환자 20명을 대상으로 ‘ZW49’의 효능 및 안전성을 알아보기 위한 시험이다.
새한제약은 ‘네오셉트정10mg’(도네페질염산염)에 대한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실시한다. 대조약인 한독의 ‘아리셉트정10mg’(도네페질염산염)과 자사의 네오셉트정’을 비교 평가하는 시험으로 한국의약연구소와 부민병원에서 피험자 3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삼양홀딩스는 ‘SYO-1767’의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승인받았다. ‘SYO-1767’과 ‘SYO-1767R’을 비교 평가하는 시험으로, 바이오썬텍과 충북대병원에서 피험자 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본 기사는 식약처의 임상시험 승인 현황을 확인하여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