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자렐토정' 제네릭 16개 시판 허가
식약처, '자렐토정' 제네릭 16개 시판 허가
  • 박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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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4.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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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21일~22일) 28개 의약품의 시판을 허가하고 27개 품목의 허가를 취하했다. 

바이엘코리아의 경구용 항응고제 '자렐토정'(리바록사반)의 제네릭 16개 품목이 식약처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 환인제약의 '환인리바록사반정'(리바록사반) 10mg·15mg·20mg, 위더스제약의 '자바록사정' (리바록사반) 10mg·15mg·20mg, 안국약품의 '안국리바록사반정'(리바록사반) 10mg·15mg·20mg, 메딕스제약의 '리바록신정'(리바록사반) 10mg·15mg·20mg, 마더스제약의 '리바록엠정'(리바록사반) 10mg·15mg·20mg, 다산제약의 '디록사반정20mg'(리바록사반)이 각각 전문의약품(제네릭)으로 허가받았다.

유니메드제약은 제2형 당뇨 치료제 '슈가파정'(다파글리플로진)5mg과 10mg을, 제뉴원사이언스는 콜레스테롤 조절제 '케이바로정4mg'(피타바스타틴칼슘)을 전문의약품(제네릭)으로 허가받았다. 

조아제약은 비타민B1과 B6를 보급하는 '조은아이엠시럽', '조은아이포르테시럽', '조은아이시럽'을 각각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받았다.

시믹씨엠오코리아는 치열·치핵에 효능이 있는 '후치로연고'를, 정우신약은 소화제 '아젠카정'을, 일양바이오팜은 변비약 '모닝톡에스장용연질캡슐'을 각각 일반의약품(표준제조기준)으로 허가받았다. 

위더스제약은 본태고혈압 치료제 '듀로텔정'(로수바스타틴, 텔미사르탄) 40/5mg, 40/10mg, 40/20mg을 각각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받았다. 

한편 일동제약은 '엣센비타골드츄어블정', '헬스타연질캡슐', '치오큐정'(치옥트산), '로텐연질캡슐', '콘센비타씨에이연질캡슐', '엑셀비타정' 등 6개 품목의 허가를 취하했다. 

비보존제약은 '아이비오연질캡슐', '메가콘비타연질캡슐', '후스탄겔'(퓨시드산수화물), '훼모콘플러스'(호박산단백철), '후스탄연고'(퓨시딘산나트륨), '훼모콘캡슐'(호박산단백철), '훼리틴콤슬렉스액', '콘티푸로스연질캡슐', '엑트콘연질캡슐', '프로콘연질캡슐' 등 10개 약물의 품목 허가를 취하했다. 

셀트리온제약의 '페부스터정80mg'(페북소스타트), 신풍제약의 '로이칼디3주'(콜레칼시페롤), 알리코제약의 '둘록세캡슐'(둘록세틴염산염) 30mg·60mg은 각각 유효기간 만료로 품목 허가가 취하됐다.

동구바이오제약 '라푸스토정10mg'(라푸티딘), 경동제약 '세부존주500mg', 화이트생명과학 '알레핀정10mg'(에피나스틴), 함소아제약 '함소아삼소음연조엑스'(단미엑스혼합제), 한국팜비오 '비타퓨잘주6%', 아이월드제약 '리마스틸정'(리마프로스트알파덱스) 등도 유효기간 만료로 품목 허가가 취하됐다. 

영일제약은 '영일시프로플록사신정500mg'(시프로플록사신, 수출용)의 품목 허가를 취하했다. 

[본 기사는 식약처의 의약품 품목허가 현황을 확인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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