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집어 제약] 동아제약 미니막스 정글·셀파렉스, ‘2021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콕집어 제약] 동아제약 미니막스 정글·셀파렉스, ‘2021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출시 30년 숙취 해소제 컨디션, MZ세대까지 잡는다

에이치로보틱스, 롯데하이마트에서 ‘리블레스’ 전시

케마스, AACR에서 'As4O6' 관련 연구성과 2건 발표

광동제약, 호주 유기농 생리용품 ‘톰 오가닉’ 출시

씨젠, 스코틀랜드와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 체결

휴마시스,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수출용 허가 획득

동국제약, 2020년 리틀야구 우수팀에 ‘마데카솔 대상’ 후원

한국팜비오, 서울시 내과 의사 대상 오라팡 심포지엄 개최
  • 이상훈
  • admin@hkn24.com
  • 승인 2021.04.2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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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 제약’은 자칫 놓치기 쉬운 제약바이오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출시 30년 숙취 해소제 컨디션, MZ세대까지 잡는다

컨디션
컨디션

[헬스코리아뉴스 / 이상훈] 대한민국 숙취 해소 시장을 개척한 컨디션이 제품 출시 30년을 맞았다. 회사는 30년 간 쌓은 브랜드 자산을 바탕으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까지 고객층을 넓히고자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1992년, 3040세대 직장인들을 타깃으로 등장한 컨디션은 음주 전, 후 간편하게 숙취 해소제를 챙겨 먹는 것을 하나의 문화로 만든 대표 브랜드다. ‘미배아발효추출물’부터 ‘헛개’등 총 6번의 소재 리뉴얼이 이어졌고, 컨디션, 컨디션레이디, 컨디션CEO, 컨디션환 등 라인업도 확대됐다.

컨디션을 시작으로 음료로만 형성됐던 숙취 해소 시장은 환, 젤리 등 다양한 제형으로 진화해 2019년 기준 2500억원의 시장으로 성장했다.

컨디션은 올해 새로운 고객층 확보를 위해 MZ세대에게 친근한 브랜드로 변신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30년간 숙취해소시장을 이끈 컨디션만의 브랜드 자산을 강화하면서 광고모델, 콘셉트, 제품 디자인은 MZ세대의 취향을 중점적으로 고려했다.

제품 라벨 전면에 ‘대한민국을 확 깨운 30년’이라는 슬로건을 넣어 국내 숙취해소시장의 선봉장임을 강조했다. 또 기존 컨디션보다 밝은 배경에 광고 모델 박서준의 사진을 넣어 주목도를 높였다.

이번 광고는 광고모델 별 특징을 고려해 메시지 전달력을 높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익숙한 박서준이 30년간 시장을 이끈 컨디션을 소개하고, MZ세대의 대세 래퍼인 머쉬베놈은 해당 세대가 많이 찾는 컨디션환을 소개한다.

inno.N 음료사업본부 박정원 상무는 “최근에는 쉽고 편하게 소통하는 MZ세대를 겨냥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컨디션을 만날 수 있도록 해 컨디션이 세대를 뛰어넘어 숙취 해소에 언제나 함께하는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잡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치로보틱스, 롯데하이마트에서 ‘리블레스’ 전시

리블레스 및 전시이미지

에이치로보틱스(대표이사 구익모)는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 ‘CES 혁신상품 체험관’에서 스마트 원격재활 솔루션인 ‘리블레스’를 전시한다. 전시기간은 이달 말까지다.

이 행사는 KOTRA와 롯데하이마트가 주관하며 국내 스타트업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18개 CES 출품 제품과 6개의 CES 2021 혁신상 수상 제품이 전시된다. 기술혁신기업에게는 판로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CES 2021에 출품해 수상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리블레스는 에이치로보틱스가 개발중인 로봇기술 기반 재활운동 통합 솔루션이다. 로봇 기술이 적용된 디바이스와 원격의료가 가능한 의료 솔루션이 함께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에이치로보틱스는 올해 개최된 세계 최대 국제 전자제품박람회인 CES 2021에서 리블레스의 가치를 인정받아 ‘Health & Wellness’분야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에이치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리블레스를 직접 소개할 기회를 얻어 기쁘다”며 “재활 환자들이 리블레스를 통해 꾸준한 재활운동 치료의 중요성과 함께 이를 제공할 수 있는 리블레스의 효용성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케마스, AACR에서 'As4O6' 관련 연구성과 2건 발표

케마스 CI
케마스 CI

케마스(대표이사 배일주)가 2021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1)에서 핵심 항암 물질 'As4O6(육산화사비소)' 관련 연구 성과 2건을 발표했다.

회사가 발표한 연구는 ▲난치성 삼중음성유방암의 암 성장 ▲전이 억제 전이성 유방암 치료 효과과 기작 규명이다. 케마스는 이번 포스터 발표에서 새롭게 규명된 ‘As4O6’의 세포사멸 원리인 ‘파이롭토시스(Pyroptosis)’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As4O6’가 정상 세포에는 독성을 보이지 않고 유방암 세포에서는 특이적인 항암 효과를 보인 점도 소개했다.

‘As4O6’는 케마스의 항암 신약후보물질인 'CM7919'의 기반이 되는 새로운 물질구성 형태의 무기화합물이다. 암 발생에 관여하는 ‘미토콘드리아 STAT3’ 활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억제를 통해 ‘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 ROS)’의 생성을 증가시키고 세포자멸 촉진 유전자 ‘caspase-3’의 매개 GSDME 단백질 경로를 활성화한다. 이를 통해 As4O6가 세포사멸 기전 중 하나인 파이롭토시스를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마스 관계자는 “미국임상종양학회, 유럽종양학회 등 관련 학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연구 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라며 “뇌암, 유방암, 췌장암, 난소암 등 다양한 암종에서 효과를 보이고 있다는 As4O6의 실험 결과와 논문을 통해 암종별 임상 파이프 라인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제약 미니막스 정글·셀파렉스, ‘2021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좌)미니막스 (우)셀파렉스

동아제약(대표이사 최호진)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정글과 셀파렉스가 세계 3대 디자인 상 '2021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 특히 미니막스 정글은 레드닷, 굿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이번 수상으로 3관왕에 등극했다.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손꼽히는 iF 디자인상은 지난 1953년 설립된 국제포럼디자인에서 주관한다. 올해는 52개국에서 9500여개 작품이 출품됐다.

회사에 따르면 미니막스 정글은 친환경을 위한 ‘3R(Reduce, Reuse, Recycle)원칙’을 패키지에 적용했다. 패키지 외관은 녹색인증을 받은 재활용 펄프로, 겉면의 띠지는 사탕수수로 만든 비목재 친환경 종이 ‘얼스 팩(Earth pack)’을 활용했다. 아이가 토이 백(Toy bag) 형태의 패키지에 그림을 그려 자신만의 가방을 만드는 등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셀파렉스는 ‘현대인의 능동적 건강 관리’라는 브랜드 비전을 바탕으로 패키지를 꾸몄다. 소비자가 15종의 다양한 제품 중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픽토그램과 컬러 시스템을 적용했다. 4종의 에센셜 라인은 개별 포장해 휴대가 간편하고, 11종의 솔루션 라인은 기울어진 형태의 반투명 소재로 제작돼 용기를 여닫거나 잔여량을 확인하기 쉽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디자인에서 중요한 것은 시각적 즐거움보다 그것이 지니는 메시지”라며 “앞으로도 심미성은 물론 실용성과 사회적 가치까지 담을 수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동제약, 호주 유기농 생리용품 ‘톰 오가닉’ 출시

톰 오가닉
톰 오가닉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호주 유기농 생리용품 브랜드 ‘톰(TOM) 오가닉’을 공식 출시했다.

‘톰(TOM) 오가닉’의 TOM은 ‘Time of Month’의 약자로 여성이 한 달에 한번씩 경험하는 날에 대한 케어를 의미한다. 호주 본사 전 임직원이 여성으로 구성된 이 브랜드는 생리용품이 여성건강과 지구환경 측면에서 의식 있는 선택에 기반해 공급돼야 한다는 철학으로 설립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환경보전 등까지 고려한 여성용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제품부터 포장재까지 친환경적으로 구성해 호주 소비자 리뷰 어워드 ‘캔스타블루2020’에서 생리용품 부문 Best 3에 선정되기도 했다.

톰 오가닉 설립자인 에이미 막스는 "모든 제품은 국제 유기농 순면인증(OCS)을 획득한 유기농 순면만을 취급하며, 완전무염소표백(TCF)과 화학흡수체 무사용(SAP FREE) 등 친환경 인증을 받아 건강을 최우선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기농 순면인증이란 3년 이상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토지에서 재배한 목화에 부여된 국제 인증으로 재배환경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검증 받는다. 이외에도 톰 오가닉은 환경을 생각해 산림관리협의회인증(FSC)을 받은 천연 펄프만을 사용하며, 제품부터 박스까지 모두 생분해성 원료를 사용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톰 오가닉은 체형과 움직임에 따라 변하는 플렉시 기술을 활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며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사무실부터 욕실까지 어디에나 어울리도록 하는 등 철저히 소비자 입장에서 기획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씨젠, 스코틀랜드와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 체결

씨젠 Allplex™ SARS-CoV-2 Assay

씨젠이 영국 스코틀랜드에 약 1600만 파운드(한화 약 247억원)에 달하는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한다.

씨젠은 현지 대리점인 Mast Group이 스코틀랜드 정부 산하 NSS(국가 의료보험기구)를 통해 코로나19 진단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씨젠은 2021년 4월부터 에든버러에 위치한 RIE(Royal Infirmary Edinburgh) 병원 포함 스코틀랜드 내 9개 대형 병원에 코로나19 진단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

이번 공급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스코틀랜드 정부가 진행한 코로나19 진단시약 입찰로는 가장 큰 규모다. 지난 해 스코틀랜드에서의 매출이 약 80억원 수준이었던 것에 비춰, 이번 공급만으로 씨젠은 이미 지난 해 3배 이상에 달하는 매출을 올릴 전망이다.

스코틀랜드에 공급되는 씨젠의 코로나19 진단키트는 ‘Allplex™ SARS-CoV-2 Assay’로, 지난해 6월 유럽 CE 인증 및 12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식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타깃 4개와 핵산 추출부터 PCR까지 전 과정 검사 유효성 검증 유전자까지 총 5개 유전자 타깃을 한 번의 검사로 진단할 수 있다.

씨젠 영업마케팅 총괄 이호 사장은 “씨젠의 진단키트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해외에서의 대규모 공급 계약이 늘고 있다”며 “이번 계약으로 스코틀랜드를 포함한 유럽 뿐 아니라 추가적인 해외시장 진출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휴마시스,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수출용 허가 획득

휴마시스 CI
휴마시스 CI

휴마시스(대표이사 차정학)가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자가진단용 항원진단키트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

휴마시스의 자가진단 제품은 ‘Humasis COVID-19 Ag Home Test’ 제품으로 지난 2월 체코의 자가사용 항원진단키트 인증을 시작으로 오스트리아, 덴마크, 스웨덴 등 4개국에 이미 개인용 사용에 대한 조건부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 16일에 획득한 스웨덴의 경우 해당 국가에서 자가사용으로 인증을 받은 첫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로, 스웨덴 사례처럼 해외 국가들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자가사용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휴마시스는 해외 임상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식약처에 수출용 허가를 신청해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

휴마시스 관계자는 “자사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자가진단으로 사용하는 임상이 미국에서 최근 완료됐고, 현재 미국 FDA 긴급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며 “또 독일에서도 자가사용 허가 신청이 완료돼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등 수요가 있는 각 국가들의 절차에 따라 등록을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휴마시스는 지난 16일 셀트리온과 공동개발한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제품명: Celltrion DiaTrustTM COVID-19 Rapid Test)의 미국 긴급사용 승인을 획득했으며, 이어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신공장 K-GMP인증도 획득했다.  

 

동국제약, 2020년 리틀야구 우수팀에 ‘마데카솔 대상’ 후원

마데카솔 대상 시상식
마데카솔 대상 시상식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유승안)이 주최한 ‘2020 리틀야구 우수팀 시상식’에서, ‘마데카솔 대상’과 ‘마데카솔 모범상’을 후원했다.

동국제약은 20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마데카솔 대상’ 1개팀(세종시 리틀야구단)과 ‘마데카솔 모범상’ 2개팀(용인시 기흥구 리틀야구단, 수원시 주니어 야구단)을 시상했다. 한국리틀야구연맹은 최근 3년간 국내 대회 4강 이상 진출팀 중 국내 대회 성적, 국제대회 참가 실적, 팀 관리 실태, 리틀야구 발전에 대한 기여도 등을 종합평가해 수상팀을 선정했으며,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한국리틀야구연맹 유승안 회장은 “리틀야구 성장과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각별한 관심을 갖고 다방면으로 지원해 주는 동국제약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2011년부터 매년 전력 강화 훈련 및 국제 대회를 치르기 위해 해외로 떠나는 우리 대표팀에게 구급함과 야구용품 등을 후원해 왔으며, 2019년 ‘리틀야구인의 날’에 ‘마데카솔 대상 및 모범상’을 제정, 우수팀에게 시상하고 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어린 선수들이 한국 야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최하는 시상식을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야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스포츠 꿈나무들을 육성하는 사업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팜비오, 서울시 내과 의사 대상 오라팡 심포지엄 개최

오라팡 심포지엄
오라팡 심포지엄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최근 서울시의사회 내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오라팡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수진 교수의 '먹기 편한 알약 오라팡 처방사례 및 Case Study', 강북삼성병원 박동일 교수의 '오라팡 3상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정수진 교수는 발표를 통해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대장내시경 검진자 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오라팡이 액제형 장정결제에 비해 복용 순응도(100%)와 만족도(90%)가 훨씬 높고 장 정결 효과(96%)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다.

박동일 교수는 "오라팡은 기존 OSS(Oral Sulfate Solution) 액제 대비 황산염 양을 10% 줄여 안전성을 더욱 확보하면서도 동일한 장정결 효과와 높은 거품제거 효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오라팡은 특히 환자 만족도 부분에서 재사용 의지가 기존 액제보다 월등히 높았다"며 "기존 액체보다 먹기 괜찮고 복용난이도도 어렵지 않아 오라팡은 약물 복용에 대한 거부감 없이 고통 없는 대장 내시경을 준비할 수 있는 유용한 대안"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팜비오 남봉길 회장은 “오라팡은 대장 내시경 준비과정이 너무 힘들어 대장암 검진 자체를 기피하는 검진자들을 위해 개발한 약”이라며 “오라팡이 우리나라 대장암 환자 발생률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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