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본부 신청사 시대 개막
한국건강관리협회 본부 신청사 시대 개막
서울 강서구청 사거리 지하 4층, 지상 8층 규모 친환경건물로 이전
  • 이순호
  • admin@hkn24.com
  • 승인 2021.04.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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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신청사 전경

[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가 새로운 청사 시대를 맞았다. 협회는 20일 신청사 4층에 위치한 추담홀에서 본부 신청사 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건협 채종일 회장, 조재현 사무총장을 비롯한 본·지부 본부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경과보고, 회장 기념사, 청사순회, 테이프커팅 및 식수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이 4월 20일 본부 신청사 이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br>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이 4월 20일 본부 신청사 이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채종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본부가 한곳에 정착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틀게 됐다. 이 새로운 환경에서 본부는 지부와 중앙검사본부를 아우르고 지원하는 버팀목으로서 더 큰 사명감을 가지고, 함께 공감하며 더 성장해나가는 건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강서구청 사거리에 위치한 신청사는 지하 4층, 지상 8층의 친환경건물로 현재 중앙검사본부와 함께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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