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집어 메디칼] 세브란스 정형외과, 美 매사추세츠 의대와 MOU 체결
[콕집어 메디칼] 세브란스 정형외과, 美 매사추세츠 의대와 MOU 체결
심사평가원, '2021년도 국가산업대상' 3년 연속 수상

국립암센터 '금연길라잡이',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1 대상 수상 

서울성모병원, 국소성 전립선암 '나노나이프' 100례 달성

경희대-서울대학교병원 '코로나19 연구팀', 코로나19 정신건강 및 사회심리 영향 조사 실시 

강동경희대병원 차재명 교수, 2021년 대한장연구학회 학술상 수상

강남세브란스, 14일 병동 리모델링 봉헌식 가져 ... 1년간 시행한 리모델링 완료 
  • 박민주
  • admin@hkn24.com
  • 승인 2021.04.15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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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 메디칼'은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심사평가원, '2021년도 국가산업대상' 3년 연속 수상

(왼쪽부터)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 김남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업무상임이사
(왼쪽부터)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 김남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업무상임이사

[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15일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공동 후원하는 '2021년도 국가산업대상(고객만족 부문)'을 보건복지 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3년 연속 수상했다. 

'2021년도 국가산업대상'은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여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상이다. 심사평가원이 수상한 고객만족 부문은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고객지향적인 CS 경영 활동을 통한 성과 사례,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한 기관에게 수여한다.

심사평가원은 임직원 모두 고객만족을 주요 과제로 노력해 왔다. 국민의 소중한 진료비가 적정하게 사용됐는지를 심사·평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병의원 대상 감염병 발생국 입국자 여행이력정보 알림서비스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시스템 ▲필요병상 모니터링 ▲해외입국자 증상관리 전화서비스 ▲진단키트 신속 급여등재 등 기관의 인프라와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감염병 확산방지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평원 인천지원, 마음건강 자문위원과 함께하는 힐링 강의 개최

심사평가원 인천지원이 양재진 마음건강 자문위원의 마음힐링 강의 '엄마 그리고 나'를 개최했다.
심사평가원 인천지원이 양재진 마음건강 자문위원의 마음힐링 강의 '엄마 그리고 나'를 개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김옥봉)은 지난 14일 직원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양재진 진병원 원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마음 힐링 강의 '엄마 그리고 나'를 개최했다.

양재진 원장은 피로한 사회를 다스리는 힐링 닥터로, 최근 활발한 방송 및 강연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지난해 8월 인천지원의 마음건강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

양 원장은 이번 강의에서 코로나 2단계 방역수칙 준수 하에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들의 다양한 역할 수행 방법과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조언하며 인천지원 직원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했다.

 

국립암센터 '금연길라잡이',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1 대상 수상 

금연길라잡이 스크린샷
금연길라잡이 스크린샷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운영하는 금연을 돕는 앱 '금연길라잡이'가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에서 6년 연속 공공서비스 부분 대상을 차지했다. 

'금연길라잡이'는 흡연 예방 및 금연 촉진을 위한 모바일 앱으로, 다양한 금연정보와 금연실천 프로그램을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1은 모바일 앱 및 모바일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공공서비스, 생활서비스, 금융, 교육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모바일 서비스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금연길라잡이 모바일 앱은 금연의 시작부터 유지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금연 이력 관리와 대상자와 기간에 따라 추천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금연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방문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와 군의경, 임산부 등 대상자별 특성을 고려한 모바일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이용자들은 금연 공감 커뮤니티 '공감마당'을 통해 다른 이용자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다. 

 

세브란스 정형외과, 美 매사추세츠 의대와 MOU 체결

원격 화상회의로 MOU 협약식이 진행되는 모습. 화면 중앙이 정형외과 이진우 교수
원격 화상회의로 MOU 협약식이 진행되는 모습. 화면 중앙이 정형외과 이진우 교수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와 미국 매사추세츠 의과대학 호라이 유전자 치료센터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호라이 유전자 치료센터'는 구아핑 가오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있다. 구아핑 가오 센터장은 최근 코로나 19 백신 개발 분야에서 주목받는 유전자 치료 전달체 AAV(adeno-associated virus, 아데노-연관 바이러스)의 권위자다. 또한, 호라이 유전자 치료센터는 난치성 질환 유전자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교원, 교수 간 교류 ▲공동 연구 및 협력 ▲학술자료 및 정보 교환 ▲공통 관심사 관련 활동 및 프로그램 시행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생명나눔 헌혈 행사 개최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생명나눔 헌혈 행사 현장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생명나눔 헌혈 행사 현장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은 15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함께 본관 앞 이동 헌혈버스에서 'We路(위로)캠페인 생명나눔 헌헐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2004년 혈액수급이 어려운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돼 올해로 17년째 이어지고 있다. 병원측에 따르면, 작년까지 교직원들이 나눈 헌혈량은 47만cc에 이른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헌혈자가 급감하면서 혈액 부족 문제가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병원 교직원에서 방문객으로 대상을 확대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기증된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지역병원 환자들을 위해 사용되며, 일부는 혈액수급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서울성모병원, 국소성 전립선암 '나노나이프' 100례 달성

지난 7일,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이지열 교수와 박용현 교수가 국소성 전립선암 나노나이프 치료 100례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좌측 박용현 교수, 가운데 이지열 교수)
지난 7일,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이지열 교수와 박용현 교수가 국소성 전립선암 나노나이프 치료 100례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좌측 박용현 교수, 가운데 이지열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지난해 4월 아시아 최초로 전립선암 국소치료인 '나노나이프 (NanoKnife)'를 도입한데 이어, 최근 약 1년 만에 100례를 달성했다. 

전립선 내부에 암이 국한된 '국소성 전립선암'에 수술 없이 강력한 전기 펄스 자극만으로 암 세포를 죽이는 새로운 치료기술인 나노나이프는 비가역적 전기천공술(irreversible electroporation)중 하나로, 2019년 제한적 의료기술로 고시되어 현재 국내에서는 서울성모병원에서만 실시하고 있다. 

병원측에 따르면, 전립선암으로 진단 받았으나 수술 등 근치적 치료에 수반되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컸던 정 모 환자(남, 68세)는 지난 7일 비뇨의학과 이지열·박용현 교수팀의 집도로 나노나이프 치료를 마치고 하루만인 8일 건강히 퇴원했다. 서울성모병원은 정 모 환자의 성공적인 시술로 나노나이프 100례를 달성하게 됐다. 

 

경희대-서울대학교병원 '코로나19 연구팀', 코로나19 정신건강 및 사회심리 영향 조사 실시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백종우 교수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백종우 교수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서울대학교병원은 '코로나19 공중보건 위기에 따른 정신건강 및 사회심리 영향평가' 연구팀(책임자 경희대 의학과 백종우 교수)을 구성해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블루'와 '코로나 레드' 등 코로나19가 일 년 넘게 지속되며 우울·불안을 느끼는 증상과 공포·불안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정신 건강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새롭게 대두됨에 따라 해당 연구가 추진됐다. 

연구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단의 '감염병 의료기술 근거생성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국민의 심리, 정신보건 측면의 영향력 분석 △공중보건 위기 상황 발생시 필요한 정신보건적 지원 및 관리 시스템 방안 도출 등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연구에는 경희대학교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해 국립중앙의료원, 국가트라우마센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국군수도병원, 대구대학교, 서울대학교 등 10여 개 기관의 30여 명의 연구자가 참여한다. 참여자의 전공이 정신의학, 예방의학, 심리학, 사회복지학, 인류학 등 감염병학 등으로 다양해 다각도로 분석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9월 본격적 연구에 앞서 예비 작업을 수행해온 이 연구팀은 최근 연구를 본격화해 지난 1월부터 예비 조사를 시행했고, 예비 결과 분석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 이전 VIP실 개조해 확장 개소 

이대서울병원이 모아센터를 확장 개소했다.
이대서울병원이 모아센터를 확장 개소했다.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센터장 박미혜)가 이전 VIP병동을 개조해 산모 전용 병실 및 신생아중환자실을 확장했다. 

이대서울병원은 최근 VIP병동(웰스테이)를 신규 개소하면서 기존 VIP병동으로 기획됐던 84병동을 모아센터 전담 병동으로 전면 리모델링했다.

84병동을 전담 의료진이나 산모 및 보호자만 출입할 수 있도록 분리해 감염 예방과 안전 측면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병실 뷰나 시설은 VIP급이지만, 실제 VIP병동 1인실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확장 개소를 통해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기존 11개 병상에서 19개 병상(고위험임부실 8병동 포함)으로 확대됐고, 신생아중환자실도 8개 병상에서 14개 병상으로 늘어났다. 

 

강동경희대병원 차재명 교수, 2021년 대한장연구학회 학술상 수상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가 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 'IMKASID 2021'에서 '2021년 대한장연구학회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차재명 교수는 '궤양성대장염 환자의 1986년부터 2015년까지 30년간 치료 경과와 장기간 예후 분석연구'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연구는 강동-송파지역 궤양성대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로, 국제소화기전문 학술지인 Gut 저널(2020년 8월호, 영향력 지수 19.819)에 출간됐다. (서울아산병원 박상형 교수, 한솔병원 이경훈 부원장 공동 수상/책임교수, 서울아산병원 양석균 교수)

차 교수는 학술상 수상과 함께 '2021년 대한장연구학회 연구비' 수상자로도 선정됐다. 연구비 수상으로 향후 2년 동안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노인의 대장암 검진 권고안 개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노인 대장암 암검진 코호트를 구축, 노인 대장암 검진의 상한 연령 근거를 개발하고 지역별 편차 분석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노인 대장암의 가치와 선호도를 포함하는 노인 대장암 검진의 권고안도 개발할 예정이다. 

 

강남세브란스, 14일 병동 리모델링 봉헌식 가져 ... 1년간 시행한 리모델링 완료 

리모델링을 마친 병동 스테이션(위), 병실(아래)
리모델링을 마친 병동 스테이션(위), 병실(아래)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이 약 1년 동안 시행한 병동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14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병원 리모델링 봉헌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주요 보직자만이 오프라인으로 참여했고 온라인으로 원내에 중계됐다. 

앞서 완료된 병원 로비 및 1동 리모델링 공사에 이어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병동 리모델링 공사는 병동·중환자실(ICU)·신생아중환자실(NICU)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병동 리모델링 공사 완료로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내부 전체 환경을 개선하게 됐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이번 병동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중환자실에 폐쇄구역을 신설했다.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비 시설을 늘리고 전실과 격실 등을 갖춰 단계별로 환자를 격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신생아중환자실은 병상 간격을 150cm로 넓히고, 음압 병상을 새로 추가해 코로나19를 비롯한 소아 감염병 유행 상황에서도 안전한 치료가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 북한이탈주민 건강돌봄 지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이 북한이탈주민의 건강 돌봄을 지원한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이 북한이탈주민의 건강 돌봄을 지원한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의료지원 건강안전망 사업을 추진, 누구에게나 차별 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북한이탈주민은 탈북 과정에서의 의료 공백으로 치아 결손이 발생한 상태로 입국하는 경우가 많다. 서남병원 치과의료지원 사업은 북한이탈주민의 경제적 부담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치과의료지원 사업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2세 이상 북한이탈주민 중 최근 5년 이내 치과 의료비 지원 및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의 지원을 받지 않은 자를 대상으로 한다. 보철치료는 1인당 최대 250만원, 틀니는 1인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하며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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