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료기술에 내시경 초음파 유도하 담도 배액술 등 6가지 신규 등재
신의료기술에 내시경 초음파 유도하 담도 배액술 등 6가지 신규 등재
  • 박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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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4.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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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보건복지부는 13일 ▲내시경 초음파 유도하 담도 배액술 ▲내시경 초음파 유도하 담낭 배액술 ▲내시경 초음파 유도하 췌관 배액술 ▲초음파 유도하 자궁내 제대혈관 레이저 응고술 ▲3D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맞춤형 가이던스를 이용한 하악재건술 ▲콜라겐을 이용한 관절강내 주사 등 6가지 기술을 신의료기술에 새롭게 등재했다. 

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는 해당 기술들에 대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있다고 판단, 신의료기술 등재를 결정했다.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새로운 의료기술(치료법, 검사법 등 의료행위)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내시경 초음파 유도하 담도 배액술은 담도 배액술이 필요한 환자 중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이 불가능하거나 실패한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내시경 초음파 유도하에 위벽 또는 십이지장벽을 통해 위치를 확인하고 천자한 후 스텐트를 삽입해 배액하는 시술이다. 

내시경 초음파 유도하 담낭 배액술은 담낭관 폐색으로 인해 급성담낭염 환자 중 담낭절제술이 불가능한 환자에 적용되는 기술이다. 내시경 초음파 유도하에 위벽이나 십이지장벽을 통해 위치를 확인하고 천자한 후 스텐트를 삽입해 배액한다. 

내시경 초음파 유도하 췌관 배액술의 경우, 췌관 배액술이 필요한 환자 중에서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이 불가능하거나 실패한 환자에 시행된다. 내시경 초음파 유도하에 위벽 또는 십이지장벽을 통해 위치를 확인하고 천자한 후 스텐트를 삽입해 배액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초음파 유도하 자궁내 제대혈관 레이저 응고술은 정상 태아의 사망이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기형 태아의 제대혈관의 혈류를 차단하는 기술이다. 임신 20주 이전의 쌍태아 역동맥관류 연쇄인 심각한 기형을 동반한 태아(무심장)와 정상 태아가 공존하는 단일 융모막성 다태 임부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임신 20주 이전에 초음파를 이용해 자궁 내 기형 태아의 제대 혈관 위치를 확인한 후, 천자 침을 삽입하여 레이저 응고술을 시행한다. 

3D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맞춤형 가이던스를 이용한 하악재건술은 하악골 결손부위 재건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기술이다. 3D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정확한 수술 계획을 준비하고, 하악골이나 비골 등을 절단할 때 맞춤형 가이던스를 이용, 하악재건술 수행한다. 

콜라겐을 이용한 관절강내 주사는 통증 완화와 관절 기능 개선을 목적으로, 슬관절 골관절염 환자에 적용된다. 슬관절강 내에 주사바늘을 삽입해 관절액 누출을 확인한 뒤, 콜라겐을 관절 내에 주사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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