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집어 메디칼] 연세의료원, 제중원 개원 136주년 기념 예배 및 용운의학대상 시상식 개최
[콕집어 메디칼] 연세의료원, 제중원 개원 136주년 기념 예배 및 용운의학대상 시상식 개최
강남세브란스-KAIST 유전자동의보감사업단-웨이센 공동연구 협약(MOU) 체결 

이대서울병원, CT·MRI 최신 기기 추가 도입으로 영상 진단 속도 높인다

심사평가원, 강원혁신도시 상가 알리기 책자 '혁신도시 알리오' 제작 

고려대의료원-김천의료원, 인간중심의 미래의학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약속

강동경희대병원 최성일 교수,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전북대병원,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완료 
  • 박민주
  • admin@hkn24.com
  • 승인 2021.04.09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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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 메디칼'은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연세의료원, 제중원 개원 136주년 기념 예배 및 용운의학대상 시상식 개최

(왼쪽부터) 조병철 교수, 연세대학교 서승환 총장
(왼쪽부터) 조병철 교수, 연세대학교 서승환 총장

[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동섭)은 국내 최초의 서양식 병원이자 세브란스병원의 전신인 '제중원' 개원 136주년을 맞아 기념예배와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9일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열렸다. 

기념예배에서는 김동환 연세의료원 교목실장의 개회와 기도, 성경봉독에 이어 '세브란스는 역사다'를 주제로 세브란스가 걸어온 길을 담은 영상이 상영됐다.

서승환 연세대 총장의 기념사에 이어, 윤동섭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세브란스가 이어온 제중원의 설립 정신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애쓰는 교직원들에 대한 격려를 담아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3회를 맞은 용운의학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는 의대 조병철 교수(내과학)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병철 교수는 연세암병원 폐암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EGFR 변이 폐암에서 국내 신약인 레이저티닙(YH25448)의 효과를 규명해 'Clinical Cancer Research', 'Lancet Oncology' 등 주요 저널에 연구 결과를 게재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남세브란스-KAIST 유전자동의보감사업단-웨이센 공동연구 협약(MOU) 체결 

(왼쪽부터) 웨이센 김경남 대표. 강남세브란스병원 송영구 병원장, KAIST 유전자동의보감사업단 이도헌 단장
(왼쪽부터) 웨이센 김경남 대표. 강남세브란스병원 송영구 병원장, KAIST 유전자동의보감사업단 이도헌 단장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이 KAIST 유전자동의보감사업단(단장 이도헌),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웨이센(대표이사 김경남)과 '인공지능(AI)기반의 의료 빅데이터 활용기술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9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도헌 단장, 김경남 대표이사, 송영구 병원장 등 협약 관련 기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세 기관은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차세대 진단 및 예측 방법과 새로운 치료물질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의료분야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강남지역 중추 대학병원으로서 축적해 온 중점 질환에 대한 유전· 임상 정보 등 의료 빅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적용 시킬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한다. KAIST 유전자동의보감사업단은 컴퓨터 가상인체 기술을 활용해 복잡한 인체 생리현상을 컴퓨터로 예측하는 실험을 집중 시행할 예정이다. 웨이센은 양 기관의 산출물을 기반으로 의료 인공지능(AI) 연구를 맡기로 했다. 

 

이대서울병원, CT·MRI 최신 기기 추가 도입으로 영상 진단 속도 높인다

이대서울병원 CT·MRI실 확장 개소식 현장
이대서울병원 CT·MRI실 확장 개소식 현장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최신 CT·MRI 기기를 추가로 도입해 9일부터 CT·MRI 촬영실을 확장 운영했다. 

지난해 1014병상 규모로 개원한 이대서울병원은 체계적인 계획에 따라 병상수를 늘려왔다. 최근 병상수가 700병상 을 넘으면서 입원 및 외래 환자와 지역응급의료센터를 통한 중증응급환자수가 증가해 CT와 MRI 검사 대기시간이 늘어났다.

이에 이대서울병원은 추가적으로 CT와 MRI를 도입해 장기 대기에 따른 환자와 보호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최신 기기를 통해 신속, 정확한 진단으로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방침이다.

병원측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소마톰 포스(Somatom Force) CT'는 적은 방사선으로도 빠른 검사와 정확한 영상진단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최신 MRI '마그네톰 비다(MAGNETOM VIDA)'를 도입, 환자의 생체 신호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하드웨어와 영상왜곡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기술들을 탑재해 보다 많은 환자들을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게 됐다. 

 

전남대병원 '청렴마일리지제도', 직원 4000여명중 3900여명 참여 

전남대병원 전경
전남대병원 전경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이 청렴한 병원문화 조성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청렴 마일리지 제도'에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청렴 마일리지 제도'는 전남대병원 감사실(상임감사 이성길)이 국가공공기관의 반부패·청렴 정책에 따라 전남대병원 직원들의 적극적인 청렴활동을 권장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 제도를 통해 지난해부터 청렴실적을 계량화, 고득점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평가는 ▲청렴교육 실적 ▲반부패·청렴활동 참여 실적 ▲반부패 제도개선 추진 ▲우수정책 추진 ▲부패행위 및 행동강령 위반 등 5개 분야에 대한 13개 세부 항목으로 이뤄진다.

지난 1년 동안 시행한 결과, 대상자 4000여명 중 39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1만 10점을 획득했다. 병원측은 청렴 마일리지 고득점자 순으로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6명)을 선정했으며, 수상자에게 포상금과 표창장을 수여했다. 

 

심사평가원, 강원혁신도시 상가 알리기 책자 '혁신도시 알리오' 제작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상가를 활성화 하기 위해 지역상가 알리기 책자 '혁신도시 알리오'를 제작했다.

심사평가원은 앞서 지난해 11월 혁신도시상인연합회(회장 배호석)를 발족한 이후 지역 상가에 보건위생키트를 지원한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홍보 대상 업체 139개를 선정해 혁신도시 상가를 알리고 지역주민 및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책자 제작을 지원하기도 했다.

'혁신도시 알리오'는 페이지마다 업체별 QR코드를 삽입, 업체별 홍보사항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심평원은 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 및 관공서를 대상으로 '혁신도시 알리오'를 배부하고 사내 게시판에 안내하는 등 혁신도시 상가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고려대의료원-김천의료원, 인간중심의 미래의학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약속

(왼쪽부터)김영훈 의무부총장과 정용구 의료원장
(왼쪽부터)김영훈 의무부총장과 정용구 의료원장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과 김천의료원(의료원장 정용구)이 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인간 중심의 미래 의학 실현에 협력하기로 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 김영훈 의무부총장과 정용구 의료원장은 각각 MOU에 서명한 후 연결된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임상·기초의학과 바이오메디컬 분야에서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를 추진하고, 의료진 교육훈련 및 초빙, 자문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강동경희대병원 최성일 교수,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외과 최성일 교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외과 최성일 교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외과 최성일 교수가 지난달 20일 열린 '2021년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최성일 교수는 고도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복강경 위 소매 절제술과 십이지장 우회술의 치료 결과를 확인한 연구(Short-term outcomes of Laparoscopic sleeve Gastrectomy with duodenojejunal Bypass for Morbid Obesity)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비만대사질환에서 체중감량과 당뇨 개선의 효과를 확인, 고도비만 환자에 있어 비만대사수술의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최성일 교수는 "아직도 많은 환자가 비만대사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고도비만에 있어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법이 바로 수술적 치료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다. 

 

심사평가원 창원지원, '찾아가는 보건 의료 안전 교육' 진행

심사평가원 창원지원, '찾아가는 보건 의료 안전 교육' 현장. 김해중앙여자중힉교 2학년 1반에서 박현정 강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심사평가원 창원지원, '찾아가는 보건 의료 안전 교육' 현장. 김해중앙여자중힉교 2학년 1반에서 박현정 강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김미정)은 지난6일과 7일 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상임대표 이진규)과 협업해 김해중앙여자중학교와 산청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의료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에서는 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소속 안전활동가들이 ▲신종감염병 예방과 대처 ▲심사평가원 주요 업무 ▲건강정보앱 활용방법 등의 내용을 지역 학생들에게 쉽게 풀어 강의한다. 

앞서 지난 2월 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소속 안전활동가 18명은 창원지원 사내강사로부터 심사평가원 주요업무와 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의료안전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전북대병원,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완료 

전북대병원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현장
전북대병원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현장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지난 5일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분 32바이알이 병원에 입고됐다. 1차 접종을 실시한 193명 중에서 7일에는 97명, 8일에는 95명 등 이틀에 걸쳐 총 192명에 대한 2차 접종이 마무리됐다. 

전북대병원은 지난달 16일과 17일 양일간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 및 종사자 193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이번에 2차 접종을 하지 않은 1명은 개인적인 질병 치료로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다. 

전북대병원은 화이자 백신 접종 외에 지난달 6일부터 10일까지 보건의료인과 환자밀접 접촉부서 2475명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예방백신 1차 접종을 마친 바 있다. 

 

울릉군수,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의료진에게 격려 물품 전달

(왼쪽부터) 김병수 울릉군수, 서영성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장
(왼쪽부터) 김병수 울릉군수, 서영성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장

김병수 울릉군수가 9일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을 방문해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날 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 19 대응에 앞장서는 의료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 19 대응에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부지깽이나물 100박스를 전달했다. 

서영성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장은 "코로나 전담 병원의 역할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울릉군과의 보건의료 관계를 자세히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구·경북지역의 보건의료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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