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대원제약은 최근 약국 전용 포스트바이오틱스 신제품 '오마이락 장편한습관'을 출시했다.
'오마이락 장편한습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균주인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GG와 모유 유래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루테리를 비롯해 내산성과 내담즙성이 뛰어나고 항균 및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이는 김치 유래 식물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등 6종의 유산균을 함유한 제품이다.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의 대사 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도 함유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신바이오틱스에 이은 4세대 유산균이라 불린다. 유산균이 장 내에서 대사 활동을 통해 만들어 내는 유기산, 박테리오신, 효소 등을 통해 유익균이 유해균보다 많도록 장내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마이락 장편한습관'은 프리바이오틱스로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했다.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아연도 들어 있어 장 건강은 물론 면역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요구르트 맛으로, 어른부터 어린이까지 온 가족이 매일 챙겨 먹기 좋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