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부설 중앙연구소는 지난 13일 농업과학기술원 소회의실에서 농진청 농업과학기술원과 실크단백질을 이용한 골다공증적용 소재개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성제약 측은 "몇 가지 분자량의 크기가 다른 실크 아미노산 조성물을 제조하여 파골세포의 분화를 막는 적정 실크 아미노산 조성물이 있음을 발견했다"고 밝히고 "이를 응용할 수 있는 연구개발에 착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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