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월 31일 16개 의약품의 시판을 허가하고 15개 품목 허가를 취하했다.
제뉴원사이언스는 '플록틴정20mg'(플루옥세틴염산염)을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받았다. 플록틴정은 우울증, 신경성 식욕 과항진증, 강박반응성 질환, 월경 전 불쾌장애 등에 효능이 있다.
한림제약은 '로디엔정1.25mg'(에스암로디핀니코틴산염)을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받았다. 이 의약품은 고혈압·관상동맥 환자의 고정폐쇄 및 심근성허혈증 등에 적응증이 있다.
앤비케이제약은 항응고제 '리바롤정'(리바록사반)의 10mg·15mg을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받았다.
제2형 당뇨를 치료하는 한국글로벌제약의 '글로시타글정'(시타글립틴) 25mg·50mg·100mg, 신일제약의 '엠파글정'(엠파글리플로진) 10mg·25mg이 각각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았다.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하는 '피타바스타틴'을 주성분으로 하는 위더스제약의 '타스틴정1mg', 안국약품의 '페바로정1mg'이 각각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받았다.
유니메드제약은 비타민 A와 D를 보급하는 '포리그론에스연질캡슐'을,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악사노바파워카타플라스마'(수출용)을 미래제약은 비타민 A, D, B1, B2, B6, C, 아연을 보급하는 '셀비다골드정'을 각각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받았다. 성이바이오는 변비약 '자비웰비정'과 '자비웰정'을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받았다.
한편, '포르모테롤푸마르산염수화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코오롱제약의 '아토롤건조시럽', 동성제약의 '소르텔건조시럽', 영일제약의 '아스토건조시럽', 보령바이오파마의 '아스폴건조시럽' 등의 품목 허가가 취하됐다.
한국페링제약은 '코티먼트서방정9mg'을, 아이큐어는 '심틴정'을, 한독은 '심에즈퀄정10/10mg'을, 화일약품은 '이토프리정'(이토프리드염산염)을, 한국팜비오는 '펜타칸설하정 800㎍의 품목 허가를 취하했다.
또한 아이월드제약은 '리유목스듀오시럽'을, 티디에스팜은 '티디에스캡펜프러스카타플라스마'를, 뉴젠팜은 '테르비젠정'(염산테르비나핀)를, 다산제약은 '로키드과립'(록시스로마이신)을, 광동제약은 '코포랑과립'(폴리사카라이드케이)의 품목 허가를 취하했다.
[본 기사는 식약처의 의약품 품목허가 현황을 확인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