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집어 제약] 한국다케다 ‘사람단백질C농축액’, 희귀의약품 지정
[콕집어 제약] 한국다케다 ‘사람단백질C농축액’, 희귀의약품 지정
휴온스네이처, 농진청·충북대와 ‘김치 유산균’ 기술이전 협약 체결
보령제약, 보령의료봉사상 시상식 개최
대원제약, 취약 계층 아동 위해 장대원 팜 키즈 기부
제넥신, 인도네시아 식약처에 코로나19 백신 임상 2/3상 IND 신청
일동제약 의료정보플랫폼 '후다닥', 가입자수 5만명 돌파
SCM생명과학, 매출액·손익구조 30% 정정...영업손실 폭 증가
휴온스메디케어, KIMES2021 참가…공간멸균기 등 선봬
  •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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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3.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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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 제약’은 자칫 놓치기 쉬운 제약바이오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휴온스네이처, 농진청·충북대와 ‘김치 유산균’ 기술이전 협약 체결

휴온스네이처, 농진청·충북대와 ‘김치 유산균’ 기술이전 협약 체결

[헬스코리아뉴스 / 이상훈] 휴온스네이처(대표 천청운)는 농촌진흥청과 충북대학교가 함께 국내 최초로 개발한 김치 유래 면역유산균 ‘와이셀라 시바리아(Weissella cibaria JW15)’ 기술이전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6일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열린 기술이전 협약식에는 국립농업과학원 김상남 원장, 충북대 산학현력단 이영성 단장, 한국실용화재단 박철웅이사장 및 개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휴온스네이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와이셀라 시바리아 JW15’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소재에 대한 기술이전을 받아 이를 활용한 제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와이셀라 시바리아 JW15’는 농진청에서 2016년부터 6년간의 연구 끝에 신규 식품원료로 등록한 미생물 소재다. 김치에서 추출한 유산균으로 김치 발효 초기에 주된 역할을 해 김치 특유의 상쾌한 맛을 만드는 유익균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성인 대상 8주간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면역기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며 "세포 독성이 없어 새로운 기능성 식품 제조에 효과적인 원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충북대 이완규 교수 연구팀은 “휴온스네이처와 기술이전 협약식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밝히는 데 그치지 않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다양한 제품 출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휴온스네이처 천청운 대표는 “와이셀라 시바리아는 올해 안에 개별원료 인정을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를 확보하고 다양한 천연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신소재와 제품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령제약, 보령의료봉사상 시상식 개최

제37회 보령의료봉사상 시상식 개최

보령홀딩스(대표 김정균)와 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은 종로구 보령빌딩에서 제37회 보령의료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수상자와 주최 측의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제37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은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가 수상했으며, 상패와 순금10돈 메달,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됐다.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는 2006년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한방병원협회, 대한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등 14개 보건의약단체가 참여해 설립한 봉사단체이다. 장애인, 노약자, 노숙자 등 다양한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봉사활동을 15년째 펼쳐오고 있다.

본상은 로즈클럽인터내셔널 박철성 사무총장, 서산촉탁의협의회 김경중 회장, 사단법인 굿뉴스월드가 수상했으며, 상패와 순금 10돈의 메달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의 김화숙 고문은 “그동안 해왔던 봉사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는 활동의 규모와 범위를 더욱 넓혀 전국 곳곳의 환자들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령의료봉사상은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의료 취약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의료인 및 의료단체의 숨은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85년 대한의사협회와 보령제약이 제정했다.

 

한국다케다 ‘사람단백질C농축액’, 희귀의약품 지정

다케다제약 로고
다케다제약 CI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의 선천성 단백질C 결핍증 치료제 ‘사람단백질C농축액’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단백질C 결핍증은 희귀 유전 질환으로 혈액응고질환의 일종이며 유병률은 약 0.2~0.5%로 추정된다. 반복적인 정맥 혈전증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며 폐색전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들은 심근경색 및 뇌경색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국다케다제약 혈우병 사업부 김나경 총괄은 “이번 소식은 국내 선천성 단백질C 결핍 환자 치료에 있어 중요한 첫 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희귀 혈액응고질환 환자들에게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바이오파마 선두기업으로, 앞으로도 선천성 단백질C 결핍증을 비롯해 여러 혈액응고질환을 앓고 있는 희귀질환자들의 치료 여정을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약처의 희귀약품 지정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희귀의약품은 국내 환자수(유병인구)가 2만명 이하인 질환에 사용되는 의약품으로, 적절한 치료방법과 의약품이 개발되지 않은 질환에 사용하거나 기존 대체의약품보다 현저하게 안전성 또는 유효성이 개선된 의약품을 말한다.

 

대원제약, 취약 계층 아동 위해 장대원 팜 키즈 기부

대원제약 장대원 네이처 팜 키즈 기부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5500만 원 상당의 ‘장대원 네이처 팜 키즈’ 250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평소 균형 잡힌 식단을 챙기기 어려운 취약 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총 2500명이 2개월 간 복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기부한 물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의 4개 봉사관을 통해 서울시 내 희망풍차 결연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대원제약이 기부한 장대원 네이처 팜 키즈는 유기농 부원료가 95% 이상 함유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를 통해 어린이의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합성감미료나 합성착향료 등 합성첨가물이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으며, 유기농 아가베 이눌린 함유로 유당불내증에도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은 “장대원 네이처 팜 키즈 기부를 통해 취약 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대원제약은 앞으로도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원제약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 임직원들이 손수 담근 김치를 취약 계층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15년 째 진행해오고 있으며, 임직원 봉사활동, 의약품 지원, 어린이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제넥신, 인도네시아 식약처에 코로나19 백신 임상 2/3상 IND 신청

제넥신 로고
제넥신 CI

제넥신(대표이사 성영철)은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 ‘GX-19N’의 글로벌 임상 2/3상을 위해 인도네시아 식약처(BPOM)에 IND를 제출했다. 국내에서 개발된 백신 중 해외 임상 2/3상을 추진하는 것은 제넥신이 최초다.

이번 임상은 인도네시아에서 1000명을 비롯 다국가에서 총 3만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상 2상과 3상을 한꺼번에 진행해 안전성과 면역원성 및 방어 효능까지 한번에 검증, 임상 기간을 단축하겠다는 게 회사의 목표다.

제넥신은 백신 개발 초기부터 인도네시아와 임상 협력 및 백신 공급을 논의해왔으며 그 결과, 이번 글로벌 임상도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먼저 착수하게 됐다.

제넥신이 개발중인 GX-19N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항원과 변이체에도 대응 가능한 뉴클리오캡시드 항원을 함께 탑재한 백신이다. 회사측은 이번 임상을 통해 GX-19N이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발생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는지 직접 판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제넥신은 한국에서도 150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GX-19N의 임상 2a상을 진행중이며, 국내 2a상 결과와 글로벌 대규모 임상을 통해 연내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일동제약 의료정보플랫폼 '후다닥', 가입자수 5만명 돌파

일동제약 후다닥 메인 화면
일동제약 후다닥 메인 화면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의료 정보 플랫폼 ‘후다닥(WHODADOC)’ 회원 수가 5만 명을 돌파했다.

‘후다닥’은 일동제약이 지난해 오픈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의료 전문 포털이다. 의료, 의약, 건강 분야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의사 등 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후다닥 의사’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후다닥 건강’으로 이원 운영 중이다.

후다닥 의사의 경우 약 1만2000명의 회원을 확보, 의료인들의 진료 및 연구 활동에 필요한 학술 등 전문 정보는 물론, 법무, 세무, 노무, 보험심사 등 병·의원 운영에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일동제약은 "회원들의 문의 사항에 대해 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신속하게 피드백을 제공하는 ‘48시간 Q&A 서비스’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후다닥 건강은 의료 소비자인 일반인을 위한 채널로, 현재 약 3만8000명의 회원이 가입했다. 후다닥 건강을 통해 실생활 속 다양한 의료 및 건강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고, 의료 전문가와의 1 대 1 소통을 통해 궁금증 해결도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동네 커뮤니티’, ‘동네 의사 Q&A’, ‘병원·약국 찾기’ 등과 같은 지역 기반 서비스를 통해 해당 지역의 의료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건강 캘린더’, ‘복약 알리미’ 등 개인 건강 관리에 유용한 기능도 포함돼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비대면·온라인 소통의 확대 추세에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 양질의 정보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 것이 회원수 확대로 이어졌다”며 “고객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SCM생명과학, 매출액·손익구조 30% 정정...영업손실 폭 증가

SCM생명과학 CI
SCM생명과학 CI

SCM생명과학(대표이사 이병건)이 18일 결산 정정공시를 냈다. 이는 외부감사 중 재무제표 변동 사항 발생으로 회계법인의 의견을 수용함에 따른 것이다.

SCM생명과학은 2019년도에 미국 조인트벤처 코이뮨 인수단가가 2020년도 코이뮨 시리즈 A 투자단가 대비 저가로 취득함에 따라 평가이익을 인식했으나, 외부감사 과정에서 감사기관이 코이뮨 지분을 보수적으로 평가함에 따라 평가이익이 일부 감소했다.

구체적으로는 영업손실은 정정 전 약156억원에서 약161억으로, 당기순이익은 약 6억원 규모(흑자전환)에서 약 96억원 규모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휴온스메디케어, KIMES2021 참가…공간멸균기 등 선봬

휴온스 메디케어 키메스2021 참가
휴온스 메디케어 키메스2021 참가

휴온스메디케어(대표 이상만)는 오늘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1(KIMES 2021)’에 참가한다. 이를 통해 올해 국내 출시 예정인 공간멸균기 ‘휴엔 IVH ER’과 공간멸균 서비스 사업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휴엔 IVH ER은 휴온스메디케어의 공간멸균 신기술 에어쿠션 기술이 적용된 최신 공간멸균기다. 에어쿠션은 고온∙고압의 상태에서 액상 멸균제를 미립자화한 후, 뜨거운 열풍으로 증발시켜 공간을 멸균시키는 기술이다.

확산력이 뛰어나 적은 양의 멸균제로도 공기 및 표면의 미세 병원성 유기물들을 효과적으로 멸균해주고, 장비를 이용해 공간 전체를 멸균하기 때문에 사람이 직접 하는 방식보다 훨씬 쉽고 빠르게, 효율적으로 멸균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한편 휴온스메디케어는 공간멸균기를 활용한 멸균 처리 서비스 사업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의약품 제조시설, 의료시설, 운송시설, 소방서, 구급차 등 멸균이 필수적인 곳에 멸균 처리뿐 아니라 멸균 후 자체 기술로 개발한 생물학적 지시제를 통해 공간 멸균이 제대로 수행됐는지 여부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이 밖에 전시회 현장에서는 CE인증을 보유한 과아세트산계(PAA) 내시경 멸균제 ’스코테린액’, 국내 최초 티슈 형태의 외피용 살균소독제 ‘헥시와입스’, 수술 전 손 소독제 ‘휴스크럽’ 등도 함께 선보인다.

휴온스메디케어 이상만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휴엔 IVH ER의 기술력을 비롯 우수한 감염예방 및 멸균관리 토탈 솔루션과 K방역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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