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올해 신규 공중보건의사 260명 조기 임용
복지부, 올해 신규 공중보건의사 260명 조기 임용
  • 박정식
  • admin@hkn24.com
  • 승인 2021.03.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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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2021년도 신규 의과 공중보건의사 중앙직무교육이 오늘(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서 개최된다.

보건복지부는 2021년도 신규 의과 공중보건의사 260명을 조기 임용하여 지역 의료기관 환자 치료와 방역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중보건의사의 환자치료 및 감염병 대응 직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거리 두기 유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실시된다.

입교 시 문진표 작성과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교육장을 3개로 나누고, 대면교육이 꼭 필요하지 않은 이론교육은 동영상을 활용하는 등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마련하였다.

공중보건의사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 취약지의 보건(지)소에서 진료업무 등을 담당하는 의사로서, 신규 공중보건의사는 이번 교육을 마친 후 3월 16일(화)부터 전국 각 지역으로 배치되어 지역 의료기관 환자치료와 코로나19 방역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신규 공중보건의사는 원칙적으로는 3주간의 군사교육을 받고 중앙직무교육 후 시·도에 배치되나 이번에 조기 배치되는 신규 공중보건의사는 코로나19 대응 및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향후 2022년에 군사교육을 받게 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새롭게 배치되는 공중보건의사가 현장에서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교육 내용은 보건소 등 지역사회에서의 감염병 관리와 대응 이론뿐만 아니라, 보호복(level-D) 착·탈의 실습, 검체 채취 등 코로나19 검사 방법, 예방접종 업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보건복지부 고형우 건강정책과장은 "공중보건의사로서 공중보건업무 종사를 위한 기본 소양 함양을 위한 교육 과정으로 구성했다"며 "현장에 투입되었을 때 이번 직무교육이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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