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집어 메디칼] 국립암센터, 부패방지 부문 ‘국무총리 표창’ 수상
[콕집어 메디칼] 국립암센터, 부패방지 부문 ‘국무총리 표창’ 수상
  • 박민주
  • admin@hkn24.com
  • 승인 2021.03.09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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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 메디칼'은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그 속에 보석같은 정보가 담길 수도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국립암센터, 부패방지 부문 ‘국무총리 표창’ 수상

제9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 현장 (최우측) 김열 국립암센터 혁신전략실장
제9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 현장
(최우측) 김열 국립암센터 혁신전략실장

[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국립암센터는 최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9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부패방지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국립암센터는 앞서 2020년도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공공보건의료기관 중 서울대병원과 함께 유일한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임직원의 청렴교육 참여 여건을 조성하고, 교육 이수에 대한 제도적인 근거를 마련하는 등 직원들의 자발적인 청렴 시책 참여를 유도해왔다. 또한 외부 통제 시스템을 구축, 윤리경영 강화를 도모해 기관의 투명성 및 신뢰성 확보에 기여했다.

특히 고위직이 솔선수범해 청렴강사 자격을 취득하도록 시책에 반영, 고위직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반부패 추진과제의 추진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직원 1% 나눔 운동’ 통해 26명 환자에 2500만원 후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전경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전경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교직원 1% 나눔 운동'을 통해 지난 1년간 약 4300만원을 모금했으며, 26명의 환자에게 약 2500만원의 진료비를 후원했다.

'교직원 1% 나눔 운동'은 연세의료원 각 기관별로 후원금을 모금하는 캠페인으로, 2008년 2월 세브란스병원에서 시작됐다. 교직원들은 급여의 1% 또는 일정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가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최동훈 병원장은 "나눔의 기쁨은 받을 때보다 베풀 때 더 크고 행복하다"며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따뜻한 후원금이 병원비가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대병원 유광호 교수,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신규과제 선정

-엑소좀의 항노화에 대한 연구 진행-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유광호 교수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유광호 교수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유광호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1년도 상반기 기초연구사업에서 생애첫연구 부분 신규과제에 선정됐다. 

유광호 교수는 ‘피부 섬유아세포에서 유래한 엑소좀의 항노화 효과 및 기전 연구’란 주제로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 교수는 "실제 국내외에서 줄기세포를 윤곽 교정, 주름 개선 및 미백 효과 등 다양한 항노화 치료에 사용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피부 섬유아세포(human dermal fibroblast)를 배양, 엑소좀을 추출해 항노화 효과 및 치료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엑소좀이 줄기세포보다 우수한 기능적 효과가 확인이 되면, 추후 이를 바탕으로 항노화 화장품 분야에까지 광범위하게 응용(코스메슈티컬 제품)해 상용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 ‘제5대 병원장 이취임식’ 개최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 '제5대 병원장 이취임식' 현장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 '제5대 병원장 이취임식' 현장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은 지난 5일 동관 2층 회의실에서 병원장 이취임식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제5대 김태환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현재 류마티스병원의 위상은 유대현 전임 병원장을 비롯한 역대 병원장과 구성원 모두가 이뤄낸 성과"라며 "모든 구성원이 원활하게 소통하고, 활력있게 진료와 연구 등을 할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제4대 유대현 전임 병원장은 이임사에서 "병원장 재임 기간 중 코로나 팬데믹으로 발전을 저해하는 많은 변화들이 있었지만 우리는 멈추지 않았다"며 "진료, 연구, 학술활동 등이 변화에 발빠르게 변화하면서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의 발전은 지속됐고, 앞으로도 김태환 신임 병원장을 필두로 선도적인 류마티즘 치료의 4차병원은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경희대병원 임상시험교육센터, ‘임상시험 종사자 교육의 지향점과 전망’ 논문 발표

경희대학교병원 전경
경희대학교병원 전경

경희대학교병원 임상시험교육센터 운영위원장 이선주 교수(비뇨의학과)와 운영위원 맹치훈 교수(종양혈액내과), 강수진 교육기관 관리자가 임상시험 종사자 온라인 교육 수강자를 대상으로 강의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의 분석 결과는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지 2월호에 게재됐다. 

논문 제목은 '실시간 비대면 임상시험 종사자 교육 설문조사 결과 분석을 통한 향후 임상시험 종사자 교육의 지향점과 전망'으로, 지난해 6월부터 약 6개월 간 진행된 온라인 교육 수강생 총 13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다양한 문항 중 코로나 종식 후의 교육 형태와 방식을 묻는 질문에서는 수강생의 약 80%가 온라인 교육이 정착·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응답했다. 

경희대병원 이선주 임상시험교육센터 운영위원장은 "기존 방침에 의하면 임상시험 종사자 교육의 50%를 현장집합교육으로 이수해야 하지만, 현재 코로나로 인해 한시적으로 온라인 교육 이수시간을 모두 인정하고 있다"며 "디지털 인프라 구축, 온라인 콘텐츠 개발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언택트화가 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임상시험 종사자 교육 또한 변화의 흐름이 적극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나은병원, 지안암면역센터 개원

인천나은병원이 지안암면역센터를 개원했다.
인천나은병원이 지안암면역센터를 개원했다.

인천나은병원은 지안건강증진센터에 이어 지안암면역센터를 개원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지안암면역센터는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 위치해있다. IBS 타워 7층에 50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국내 최고 수준 고주파 온열암 치료 장비인 'BSD-2000'과 'EKSO'를 갖췄다. 그 외에도 원적외선 온열치료실, 치료 효과를 높이는 면역주사치료실 등 암 면역치료실이 마련되어 있다. 암 환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함께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고급 시설 및 가족들과 함께 있을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도 제공한다.

지인암면역센터는 암 면역치료로 싸이모신 알파1, 미슬토, 고농도 비타민C 주사 등을 시행하며 암 환자뿐만 아니라 면역이 떨어진 일반인을 위한 각종 질병과 면역증강을 위한 마이어스 칵테일, 비타민D, 셀레늄 주사 등 항산화 클리닉도 진행한다.

 

원광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우수연구자상 시상

원광대학교병원 우수연구자 이미지 웰 제막식 기념 사진(윤권하 원광대병원장 좌측 세번째)
원광대학교병원 우수연구자 이미지 웰 제막식 기념 사진
좌측 세번째가 윤권하 원광대병원장이다.

원광대학교병원이 병원 경영 이념을 충실히 실천하고자 2020년 우수 연구자 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원광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은 학문적 성과가 높은 우수 연구 교수를 대상으로 임상교수 우수연구자상을 수여했다. 수상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하고, 우수 연구자를 위해 제작한 이미지 월을 교수연구동 1층에 부착했다. 

의생명연구원의 우수논문 장려지원 사업은 IF 점수를 기준으로 지난해 1년동안 제출(등록)된 SCI(E) 우수 논문 91편(중복 논문 수 포함)을 분류해 선정했다. 그 결과 제3회 임상교수 우수 연구자상에 ▲이영훈 예방관리센터 교수 ▲이창훈 관절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선정됐다. 

윤경호 원광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은 "본원 의료진의 학문적 성과와 연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임상의학연구소를 통한 신진 연구자 육성사업과 중점지원 연구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자력병원,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코로나19 감염증 최전선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담당하는 정다인 진단검사의학과 임상병리사가 원자력병원에서 첫 번째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증 최전선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담당하는 정다인 진단검사의학과 임상병리사가 원자력병원에서 첫 번째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한국원자력의학원 산하 원자력병원이 9일 본원의 보건의료인 9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백신 접종팀은 의사, 간호사, 행정지원인력으로 구성되어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1차 접종을 하고, 3주 이내 2차 접종을 시작한다.

첫 접종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실시간 유전자 증폭검사(PCR)를 담당하고 있는 진단검사의학과 임상병리사가 받았다.

홍영준 병원장은 “환자분들의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감염 위험이 높은 의료진들의 백신 접종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되어 환자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원자력병원은 코로나19 치료제 발굴을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약물 재창출 연구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공동으로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노하우 및 기술 역량을 개도국에 전수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일산백병원,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 시작

일산백병원 이성순 원장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일산백병원 이성순 원장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지난 8일 오전부터 이성순 병원장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일산백병원은 1690명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우선 배급 받았으며 의료인, 보건의료인 등에 순차적으로 접종할 예정이다. 8일 이성순 일산백병원장, 최원주 부원장 등 보직자를 포함한 350명의 교직원들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았다. 

일산백병원의 1호 접종자인 이성순 원장은 백신 접종 후 "독감예방주사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며 "활기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일산백병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1주일간 진행되며 2차 접종은 5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부민병원, 의료진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좌측 윗줄부터) 정훈재 서울부민병원장, 서승석 해운대부민병원장, 정춘필 부산부민병원장, 최규철 구포부민병원장
(좌측 윗줄부터) 정훈재 서울부민병원장, 서승석 해운대부민병원장, 정춘필 부산부민병원장, 최규철 구포부민병원장

의료법인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 이하 부민병원)은 지난 4일부터 원내 의료진 및 직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정훈재 서울부민병원장을 시작으로 서승석 해운대부민병원장, 정춘필 부산부민병원장, 최규철 구포부민병원장이 백신 접종을 받았다. 부민병원은 오는 12일까지 서울, 부산, 해운대, 구포에서 근무하는 약 1400명의 보건의료직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부민병원은 이번 백신 접종에 앞서 각 병원 적정진료실을 중심으로 전담팀을 구성, 안전하게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다. 백신접종 대상 의료진들은 당일 체온 측정과 예진을 통해 가능여부 판단을 거친 후 접종을 받게 된다. 접종 직후 15~30분간 이상 병원에서 대기해 관찰 간호사가 이상 반응을 관찰한 후 안전하게 귀가하고 있다. 

 

이화의료원, 의료진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실시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이화의료원은 8일부터 의료진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백신 접종은 의사, 약사, 간호사 직종의 보건의료인과 이송요원, 영양사, 응급구조사 등 환자밀접 접촉부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접종 대상자는 이화의료원 산하 이대목동병원 1200여 명, 이대서울병원 1300여 명 등 총 2500여 명이다. 

이화의료원은 지역 보건소를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사의 백신을 확보했으며, 이번 1차 접종으로부터 8주 후 2차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화의료원은 안전한 예방접종 시행을 위해 수차례 사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예방접종 공간 확보 및 부대물품준비 상황,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등에 대비하기 위해 신속대응 체계도 갖췄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송영구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이 9일 병원 대강당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송영구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이 9일 병원 대강당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이 9일 소속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3층 대강당에 마련된 임시 접종소에서 오는 26일까지 의사직, 간호직, 보건직 등 보건의료인 2천여 명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접종을 마친 송영구 병원장은 "백신 접종은 환자와 직원 모두를 안심시키는 일"이라며 "이번 접종을 계기로 환자와 직원들에게 안전한 진료 환경, 근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 지침에 따라 백신 접종은 △예진표 작성 △접수 △문진 △접종 △모니터링 순으로 진행된다. 접종을 마치면 대기 장소에서 30분간 몸 상태를 지켜봐야 하며, 접종 후 7일 동안 발열, 근육통, 발적 및 부종 등 이상 반응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접종 지침에 따라 8주 뒤인 오는 5월, 2차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성모병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오픈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오픈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시작했다.

병원은 이날부터 대학본관 건물에 위치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 중증치료병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했다. 15일부터는 병원 내 보건의료인(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약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 보건의료 먼허소지자) 3700여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예정되어 있다.

접종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12시, 오후 1시 30분~17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의사 4명, 간호 및 행정 인력 15명을 투입하여 1차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의사 1명당 하루 예진 인력이 100명까지 허용되므로, 하루 약 400명의 접종이 가능할 전망이다.

병원측은 추후 병원 보건의료인 접종 완료 후, 보건당국의 일반인 접종에 대한 지침에 따라서 비보건의료인과 일반 국민들에 대한 접종도 진행할 예정이다.

접종센터는 진료 대기 전 예진표를 작성하고, 센터에 접수를 통해 대상자 등록 및 예진표를 확인한다. 그 후 의사의 문진을 통해 예방접종 여부 확인, 코로나19 관련 확진이력, 치료 또는 접촉력 등을 확인하고, 현재 체온과 관련 증상 여부 등을 꼼꼼히 체크 후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이후 약 30분가량의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관찰실에서 꼼꼼히 진행한다.

김용식 병원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환자들의 감염예방과 안전을 위해 최우선의 과제로 생각한다”며, “무사히 백신 접종을 차질 없이 준비하여 운영하고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안일한 마음을 가지지 않고 최선을 다해 국민 건강 지킴이 역할을 다할 것”이라 약속했다.

서울성모병원 1호 접종자는 미화직원서울성모병원에서 3월 9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오픈하여 첫 번째 접종 대상자로 선정된 코로나19 중증치료병상 미화직원 박모씨(여성)가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1호 접종자는 미화직원 = 서울성모병원에서 3월 9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오픈하여 첫 번째 접종 대상자로 선정된 코로나19 중증치료병상 미화직원 박모씨(여성)가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3월 9일 오픈한 서울성모병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중증치료병상 근무자들이 예방 접종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3월 9일 오픈한 서울성모병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중증치료병상 근무자들이 예방 접종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건보공단, 인재개발원 외벽에 대국민 홍보게시물 설치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은 지난 3월 5일, 공단의 경영정책 홍보 및 대국민 이미지 제고를 위해 건물 외벽 홍보게시판에 대형 홍보게시물을 설치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은 지난 3월 5일, 공단의 경영정책 홍보 및 대국민 이미지 제고를 위해 건물 외벽 홍보게시판에 대형 홍보게시물을 설치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 5일 인재개발원 건물 외벽 대형(6m*8m) 게시판에 2021년 공단 경영정책 홍보 현수막을 설치했다. 

인재개발원이 위치한 충북 제천시 청풍면 일대는 청풍호와 케이블카, 레일바이크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관광휴양지로 연중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는 곳이다. 

특히 4월 벚꽃축제 기간에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으로 유명하며, 이번에 설치한 현수막은 케이블카를 탑승한 상태에서 잘 보이는 곳에 부착됐다.

공단은 홍보 문안을 통해 코로나19,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공공의료 확충(공공병원 확대)과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정책을 강조했다.

건보공단 인재개발원 현재룡 원장은 “인재개발원이 건강보험 제도 발전에 필요한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으로써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공단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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