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백신접종 해 보았더니 이상무”
국립암센터 “백신접종 해 보았더니 이상무”
서홍관 원장 등 주요 보직자·직렬별 대표 필두로 의료진 1500여 명 순차 접종 
  • 박정식
  • admin@hkn24.com
  • 승인 2021.03.0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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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먼저 접종한 암센터 의료진이 접종 후 이상증상이 있는지를 관찰하고 있다. 이들은 접종을 받은 이후 별다른 이상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국립암센터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돌입했다.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8일(월) 오전 8시부터 보건의료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앞으로 5일간 1500여 명의 의사직, 간호직, 보건직 등의 직원에게 우선 접종한다.

앞서 국립암센터는 최근 코로나 백신에 대한 국민들의 두려움을 불식하고 직원들이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한다는 상징적인 의미에서 첫 번째 접종은 서홍관 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직렬별 대표 12명이 3월 5일(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 바이알(병)을 소분해 솔선수범하여 접종을 완료했다. 첫 번째 접종자 전원 모두 별다른 이상 증상 없이 안전하게 접종을 마무리했다.

 

서홍과 국립암센터 원장이 지난 5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을 받고 있다. 서 원장은 “코로나 백신에 대한 부작용이 과장되어 알려졌는데, 코로나 19를 이겨내고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서홍과 국립암센터 원장이 지난 5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을 받고 있다. 서 원장은 “코로나 백신에 대한 부작용이 과장되어 알려졌는데, 코로나 19를 이겨내고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접종을 완료한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국민과 직원들이 보다 안심하고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도록 국립암센터 주요 보직자와 직렬별 대표들이 먼저 팔을 걷어붙였다”며 “현재 코로나 백신에 대해 부작용이 과장되어 알려졌는데, 우리가 코로나 19를 이겨내고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서홍관 원장을 비롯 국립암센터 의료진이 백신 접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홍관 원장을 비롯 국립암센터 의료진이 백신 접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접종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에 따라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 코로나19 환자 중환자실을 지키는 의료진 20여 명은 앞서 지난주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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