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 고지혈증 치료제의 생동성 시험 등 임상시험 3건을 승인했다.
한국유니온제약은 자사의 '아토르반정20mg'(아토르바스타틴칼슘삼수화물)과 한국화이자제약의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정20mg'의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부민병원에서 피험자 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니바이오는 'INI101'의 임상3상시험을 건국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병원에서 시행한다. 중등증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이 필요한 성인 환자 292명을 대상으로 'INI101'의 100단위와 보톡스®주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한다.
위더스제약은 자사의 '테르나정'(테르비나핀염산염)과 한국노바티스의 '라미실정125mg'(테르비나핀염산염)의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바이오코아와 석경센트럴병원에서 피험자 3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라미실정은 백선, 손·발톱진균증, 소아의 두부백선 등에 효능이 있다.
[본 기사는 식약처의 임상시험 승인 현황을 확인하여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