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2월 수익률 … 제약바이오 ‘곤두박질’
주식시장 2월 수익률 … 제약바이오 ‘곤두박질’
의약품, 제약 지수 모두 마이너스 수익 기록
  •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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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3.01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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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상훈] 지난달 주식시장의 수익률은 제약바이오업종이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헬스코리아뉴스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업종별 2월 수익률을 비교·분석한 결과다. 

코스피 주요 지수를 조사한 결과, 2월 한달 동안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업종은 섬유의복이며 비금속광물, 의료정밀, 철강금속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수익률이 떨어진 업종은 의약품과 코스피200 헬스케어다. 의약품지수는 2월 1일 1만9286.05로 시작해 2월26일 1만8113.52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1172.53포인트가 빠지며 -6.0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의약품지수가 힘을 못쓰니 코스피200 헬스케어 지수 역시 수익률이 바닥을 쳤다. 코스피200지수는 옵션거래를 위해 시가총액이 크고 거래량이 많아 코스피를 대표할 수 있다고 간주되는 종목 200개를 선정해 만든 지수로 헬스케어 주요 구성 종목은 녹십자, 대웅제약, 부광약품, 셀트리온, 한미약품 등이다.

코스피200헬스케어는 2월 2860.55로 시작해 2633.47로 마감, -7.94% 수익률을 보였다. 

 

코스피 주요 지수 2월 등락률 비교

 

코스닥 제약지수 역시 마찬가지다. 2월을 1만2194.07로 시작, 1만1394.74 포인트로 마감해 -6.56%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코스닥150헬스케어 지수 역시 4795.26으로 시작해 4354.98로 마감, 수익률 -9.18%를 기록했다. 최하위 기록은 아니지만 하위권을 면치 못했다.

반면 코스닥150 필수소비재(+36.02%), 통신서비스(+12.44%), 비금속(+7.37%) 등은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제약 업종의 부진에 대해 반도체, 이차전지.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등 타 업종에서의 호재가 잇따라 발생한 점을 꼽고 있다. 이들 대형주들이 다양한 호재로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자극하면서 상대적으로 제약 및 바이오주는 외면받았다는 것이다.

다만 조만간 있을 봄철 학술대회에서 항암제 및 신약개발 기업들의 임상결과가 발표되면 상황이 바뀔 것이란 전망도 전망도 제기된다. 3월 주식시장에서 제약 및 바이오주들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

코스닥 주요 지수 2월 등락률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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