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코리아뉴스 / 이상훈] 삼일제약이 유통주식 수 확대를 위해 주식 가액을 주당 1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669만4896주에서 1338만9792주로 늘어난다. 주식분할 일정을 보면 4월7~9일 매매거래가 정지되며 4월12일 신주가 상장된다.
이와 함께 현금배당도 실시한다. 삼일제약은 별도의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 배당률은 0.7%이며 배당금 총액은 9억3864만원이다. 배당기준일은 2020년 12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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