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6일 간질 보조제의 생동성 시험 등 임상시험 2건을 승인했다.
메디카코리아는 자사의 '프레리카캡슐150mg'(프레가발린,Pregabalin)과 대조약인 한국화이자제약의 '리리카캡슐 150mg'(프레가발린,Pregabalin)의 생물학적 동등성 평가시험을 석경센트럴병원과 프로메디스에서 피험자 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리리카캡슐은 신경병증성 통증 및 섬유근육통의 치료에 쓰이며 간질 부분발작의 보조제로도 투여되는 의약품이다.
클린액티스피티이엘티디는 'CB-103'의 임상1/2a상을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에서 시행한다. NOTCH 신호전달 경로의 변이를 특징으로 하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 종양 및 혈액학적 악성종양의 성인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피험자들에 경구로 투여한 CB-103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예비 유효성을 평가한다.
[본 기사는 식약처의 임상시험 승인 현황을 확인하여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