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휴젤은 국내 동종 경쟁업계 최초로 기존 의학사업부를 의학본부로 승격시키고 첫 수장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인 문형진 본부장을 선임했다.
문형진 본부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국, 중국, 베트남 등 총 3개국의 의사 면허를 보유한 전문의다. 지난 수년간 휴젤의 핵심 오피니언 리더(KOL, Key Opinion Leader)로 활동하면서 기업이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세계 3대 미용성형학회 중 하나인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 국제미용성형학회)의 학술 교수(Scientific faculty)로서 앨러간(Allergan), 멀츠(Merz), 입센(Ipsen), 갈더마(Galderma) 등 글로벌 기업의 트레이너로 십수년간 활약했다.
또한 갈더마 아시아퍼시픽 지역 의학 고문(Regional Medical Advisor)으로 위촉되는 등 국경을 넘나드는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글로벌 전문가로 이름을 알렸다.
휴젤 의학본부는 제품의 개발 단계에서부터 시판 승인과 판매 이후까지 전 생애에 걸쳐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학술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품의 위해성을 탐지 및 관리하는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