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5일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등 임상시험 2건을 승인했다.
보령제약은 'BR3003'의 임상3상시험을 서울아산병원에서 실시한다. 메트포르민과 다파글리플로진으로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제2형 당뇨병 환자 369명을 대상으로 BR3003A-1 또는 BR3003B-1 병용투여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한다.
피에스아이씨알오코리아는 'GB004'의 임상2상시험을 동아대병원, 원주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해운대백병원, 칠곡경북대병원, 서울성모병원에서 실시한다. 경증 내지 중등증의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 성인 환자 5명을 대상으로 GB004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한다.
[본 기사는 식약처의 임상시험 승인 현황을 확인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