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도 외제가 좋다? ... 33.8%가 수입산
건강기능식품도 외제가 좋다? ... 33.8%가 수입산
복합영양소제품, 꾸준히 1위 차지 ... 지난해 3509톤 수입

영양소·기능성복합제품 순위 상승 ... 복합 성분 선호 추세

식약처 "승인 받은 수입품 한글 표시사항 부착" 확인 당부
  • 박민주
  • admin@hkn24.com
  • 승인 2021.02.0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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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수입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수요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수입건강기능식품은 최근 3년(2018~2020년)간 연평균 21.4%씩 증가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33.8%(2019년 기준)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중국, 독일, 캐나다, 인도 등 5개국에서 수입한 건강기능식품이 전체 수입량의 78.3%(2020년 기준) 가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3년간 수입 상위 품목은 △복합영양소 제품 △프락토 올리고당 △EPA‧DHA 함유 유지 △영양소·기능성 복합제품 △단백질 제품 등 5개 품목(2020년 기준)으로 전체 수입량의 59.0%에 달했다.

 

최근 3년간 건강기능식품 주요 수입 품목
최근 3년간 건강기능식품 주요 수입 품목

 

수입량 상위 5개 품목
수입량 상위 5개 품목

식약처에 따르면 복합영양소 제품, EPA·DHA 함유유지, 단백질 제품은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수입이 많았으며 최근 프락토올리고당(2019년), 영양소·기능성 복합제품(2020년)의 수입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합영양소 제품은 2020년에 3509톤이 수입되며 전체 수입량의 17.7%를 차지, 꾸준히 1위를 기록했다. 영양소·기능성 복합제품은 2020년에 4위까지 상승해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단일 성분에서 복합 성분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식약처는 "수입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할 때는 식약처가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표시 및 기능성을 확인하고, 정식 수입된 것을 구입해야 한다"며 "식약처에 수입 신고 된 건강기능식품엔 한글 표시사항이 부착되므로 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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