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료기기 지원 사업 본 궤도 올라
혁신의료기기 지원 사업 본 궤도 올라
진흥원, 임상 설계부터 실증까지 성능검증을 위한 실증지원 사업 공모
  • 박정식
  • admin@hkn24.com
  • 승인 2021.02.0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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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혁신의료기기를 지원·육성하기 위한 정부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직무대행 김초일)은 4일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 기업 실증지원’ 1차 사업을 공고했다. 2차는 오는 4월중, 3차는 오는 12월중 공고할 예정이다.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보건복지부와 진흥원이 혁신적인 의료기기의 실증·보급 지원을 목적으로 5개 컨소시엄을 신규 선정하여 가동 중이다.

5개 연합체는 단국대병원, 서울대병원, 서울대치과병원, 세브란스병원, 아주대병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2022년 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1차 실증지원 공고 신청기간은 1월 27일(수)부터 시작되어 약 3~4주간으로 진행되며, 각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혁신형 의료기기기업(보건복지부 지정) 및 혁신의료기기 지정 제품(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그 외 혁신성을 입증할 수 있는 국산 의료기기 제품이 지원 대상이다. 

센터는 이들 제품에 대해 센터별 인프라를 활용하여 혁신적인 의료기기의 임상(허가용, 시판후) 및 비임상 실증평가 수행을 지원하고 최소 12개월의 연구기간 동안 임상 및 비임상 실증평가에 필요한 비용으로 과제당 50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과제 연속성을 고려하여 동일 과제에 대해 제품 특성 및 평가 방법에 따라 중간 단계평가 등을 통해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선정된 기업은 진흥원의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인허가 및 신의료기술평가, 보험등재 컨설팅 연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 박순만 단장은 “센터별 임상 인프라를 활용하여 전주기 실증평가를 강화하고, 혁신성이 높은 의료기기의 우수 성과들이 조기에 발굴되어 신속한 상용화 지원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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