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토막소식] 심사평가원-연구개발사업단, 의료기기산업 육성 MOU 체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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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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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2.0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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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연구개발사업단, 의료기기산업 육성 위한 MOU 체결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이 의료기기산업 육성 위한 MOU를 1일 체결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이 의료기기산업 육성 위한 MOU를 1일 체결했다.

[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은 국민 건강 증진과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해 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업무협력 협약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협력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료기기 산업 육성 지원으로 국민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심사평가원은 연구개발사업단의 의료기기 R&D 과제를 대상으로 요양급여‧비급여 대상 여부 등 건강보험 등재에 관한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한다. 연구개발사업단은 혁신적 의료기술 발굴과 동향 분석 관련 정보 교류,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의 성과 확산에 대해 협력한다.

 

보라매병원, 현재까지 추가 확진 사례 없어 ... 방역조치에 '최선'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최근 원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추가적인 확진사례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추가 감염 예방을 위한 후속조치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보라매병원은 지난달 29일과 30일에 병원 내 환자 및 의료진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고 입원환자 3명과 의료진 2명 등 총 5명의 확진사례가 확인된 바 있다. 

보라매병원은 환자의 양성 결과가 확인됨에 따라 즉시 전수 조사에 돌입하고 환경 소독을 진행했으며, 해당 병동에 대한 이동을 중단하고 모바일 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선제적인 조치를 취했다.

이후 1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현재까지 187명에 대한 검사가 완료됐고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22명에 대한 검사는 진행 중이다. 

 

대한간암학회, 첫 홍보대사에 가수 겸 배우 김설현 위촉

간암학회 총무이사 정재연, 회장 박영년, 가수 겸 배우 설현, 부총무이사 이승원, 홍보이사 김도영 (왼쪽부터)
간암학회 총무이사 정재연, 회장 박영년, 가수 겸 배우 설현, 부총무이사 이승원, 홍보이사 김도영 (왼쪽부터)

가수 겸 배우 김설현이 대한간암학회 첫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설현은 지난달 31일 대한간암학회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하고, 박영년 대한간암학회 회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과 위촉패를 전달받았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설현은 2021년 1월부터 2년간 대한간암학회 홍보대사로서 간암에 대한 국민 의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대한간암학회는 간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국민들과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나아가 간암 진단과 치료의 표준화된 지침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된 학회다. 김설현을 홍보대사로 발탁하며 국민들과 환자들에게 간암에 대한 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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