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지난 15일 서울 등 전국 7개 지역, 8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2021년도 '제76회 한의사 국가시험'에서 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 정준우씨가 수석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1일 이같은 내용의 한의사 국가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제76회 한의사 국가시험에는 전체 응시자 771명 가운데 743명이 합격하여 96.4%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수석합격은 340점 만점에 311점(91.5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가천대학교 정준우씨가 차지했다.
[최근 5년간 한의사 국가시험 합격률 추이]
회차 |
응시자수(명) |
합격자수(명) |
합격률(%) |
2021년(제76회) |
771 |
743 |
96.4 |
2020년(제75회) |
770 |
744 |
96.6 |
2019년(제74회) |
746 |
721 |
96.6 |
2018년(제73회) |
833 |
797 |
95.7 |
2017년(제72회) |
821 |
775 |
94.4 |
국시원은 이번 시험결과를 홈페이지(www.kuksiwon.or.kr)에 공개하고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