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올해 치과의사 합격률은 지난해와 같이 97.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 1월 15일(금) 서울 등 전국 7개 지역, 8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2021년도 제73회 치과의사 합격자를 1일 발표했다.
제73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은 전체 응시자 781명 가운데 760명이 합격하여 97.3%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치과의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340점 만점에 319점(93.8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윤석권씨가 차지했다.
[최근 5년간 치과의사 국가시험 합격률 추이]
회차 |
응시자수(명) |
합격자수(명) |
합격률(%) |
2021년(제73회) |
781 |
760 |
97.3 |
2020년(제72회) |
802 |
780 |
97.3 |
2019년(제71회) |
812 |
790 |
97.3 |
2018년(제70회) |
785 |
745 |
94.9 |
2017년(제69회) |
795 |
746 |
93.8 |
국시원은 이번 시험결과를 홈페이지(www.kuksiwon.or.kr)에 공개하고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서울치대가 아니고 서울대치의학대학원입니다. 수정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