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의약품 개발 지원을 위해 '존속기간 만료'나 '무효'등 식약처에 등재된 특허권이 소멸한 528개 의약품 중 제네릭 의약품이 출시되지 않은 301개 의약품 목록을 공개한다.
이번 공개는 지난해 7월 공개된 271개 품목에 ’야즈정‘(바이엘코리아) 등 12개사 30개 품목이 추가된 것으로, ▲제품명 ▲업체명 ▲주성분명 ▲제형 ▲분류번호 ▲생산·수입실적 등을 공개했다.
식약처는 제약기업이 특허가 소멸된 의약품을 쉽게 확인하고 제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특허 소멸 의약품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특허목록에 등재된 1843개 의약품의 특허권 2850건을 분석, 특허권이 모두 소멸한 528개 품목 중 제네릭의약품 허가가 없는 301개 품목을 선별했다.
자세한 내역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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