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용각산'을 포함한 보령제약 일반의약품의 마케팅과 유통을 총괄하고 있는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최근 '용각산쿨'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제품의 정체성과 효능·효과를 소비자들에게 명확하게 알리기 위해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복숭아향과 민트향 두가지 맛으로 구성된 '용각산쿨'의 새로운 패키지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눈에 띄는 파스텔톤의 핑크색과 민트색을 각각 적용해 시인성을 높였다. '지친 목의 기관지 솔루션'이라는 '용각산쿨'의 키메시지와 함께 '기침, 가래', '목쉼, 목통증, 부기' 등 주요 효능에 대한 문구와 복용법 등을 직관적인 픽토그램으로 표기해 소비자들이 제품의 구체적인 정보를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했다.
'용각산쿨'은 1967년 보령제약이 '용각산'을 최초 출시한 이후 길경가루, 세네가, 행인, 감초, 인삼, 아선약 등 주요생약성분의 함량을 높이고 휴대가 간편한 1회용 스틱 포장의 과립형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6가지 생약성분은 기관지 내부에서 점액의 분비를 높이고 섬모운동을 촉진해 유해물질을 자극없이 배출하는 데 효능·효과가 탁월하다.
'용각산쿨'은 복숭아향과 민트향 두 가지 맛으로 최근 젊은 층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새롭게 선보인 '일상생활 속의 헛기침'을 소재로 한 광고는 일상 생활 속에서 헛기침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불편한 상황들을 사실적인 스토리로 구성해 2030세대를 포함한 전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공감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