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동아에스티는 지난 23일 경기도 파주 톤앤무드 스튜디오에서 ‘제15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졸업식을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개최된 졸업식은 활동 영상 시청, 우수 모둠 시상식, 졸업장 수여, 소감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교실로 열렸다. 모든 프로그램은 온라인 생중계로 실시됐으며,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중학생들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 방법, ‘기후위기와 재난과의 관계’,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법’ 등의 강의와 식물과 흙을 직접 채워 넣는 ‘마이 리틀 테라리움 만들기’, 친환경 치약 및 천연 섬유 탈취제 만들기, 환경사랑 생명사랑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웠다.

베링거인겔하임은 기업 인재 정책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글로벌 기관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 Institute)로부터 한국과 아시아 6개 국가(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에서 2021년 최우수 고용 기업(Top Employer)으로 선정됐다. 

베링거인겔하임은 로컬 시장 및 아시아 지역뿐 아니라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Global Top Employer)으로도 선정됐다. 올해 우수고용협회가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한 기업은 전 세계 16개에 불과하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 임직원의 안전 및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강화하고 매달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위생 키트를 제공하는 한편, 방역 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주기적으로 회사 방역 수칙을 안내해 안전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유유제약의 자회사 유유헬스케어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4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2018년부터 4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유유헬스케어는 일·생활 균형과 고용안정 두 부문에 우수 판정을 받았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유지율 및 신용평가 등급이 높고 임금체불이 없으며 산업재해율이 낮은 강소기업 중에서도 청년이 선호할만한 조건(임금, 근로시간, 복지혜택)을 갖춘 기업을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제도다.

선정된 기업은 정부의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기업 정보제공 채널 확대, 고용창출 장려금∙고용안전 장려금 등 지원선정 시 우대 등의 혜택을 받는다. 

제약특허연구회가 2021년 1분기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다음달 11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법무법인 세종 임보경 변호사와 차효진 변호사가 진행하는 ‘약가인하소송 대법원 판결의 내용 및 의의(Olanzapine 사례)’ ▲청어람 특허법률사무소 김병필 변리사의 ‘존속기간 연장무효 소송의 이해(Vildagliptin 사례)’ ▲교연특허법률사무소 김경교 변리사의 ‘제약발명의 특허 전략’ 등 3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강좌는 제약특허연구회 홈페이지에서 2월 5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는 비공개 동영상 이메일 링크와 오프라인 책자를 우편으로 제공한다. 비용은 1인 기준으로 회원 5만원, 비회원 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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