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2일 임상 3상시험 1건과 생물학적 동등성 평가 시험 2건을 허가했다.
#대웅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 'DWJ1248'(호이스타)의 임상3상시험을 삼성서울병원에서 실시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노출 후 예방으로써 DWJ1248의 효능을 알아보기 위해 피험자 1012명을 대상으로 이중눈가림, 무작위 대조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우제약은 자사의 '텔미노바정80/5mg'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트윈스타정80/5mg'(텔미사르탄80mg, 암로디핀5mg)의 생물학적 동등성 평가 시험을 한국의약연구소와 양지병원에서 시행한다. 트윈스타정은 암로디핀 또는 텔미사르탄 단독요법으로 혈압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 고혈압에 효능이 있는 약물이다. 건강한 피험자 34명을 대상으로 공개, 무작위배정, 2군, 4기, 공복, 단회, 경구투여, 반복교차 방식으로 실시한다.
#삼진제약은 자사의 '크리페낙정'(아세클로페낙)과 대웅제약의 '에어탈정'(아세클로페낙)의 생물학적 동등성 평가 시험을 부민병원에서 시행한다. 에어탈정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로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척추염, 치통, 좌골통 등에 효능이 있다. 건강한 성인 시험대상자 30명을 대상으로 공개, 무작위배정, 공복, 단회, 경구 투여, 2군 2기, 교차 방식으로 진행한다.
[본 기사는 식약처의 임상시험 승인 현황을 확인하여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