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토막소식] 대한두통학회, ‘두통일기’ 앱 재오픈 등
[의료토막소식] 대한두통학회, ‘두통일기’ 앱 재오픈 등
  • 서정필
  • admin@hkn24.com
  • 승인 2021.01.22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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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도 ‘스테이 스트롱’ 공익 캠페인 동참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구영 병원장(가운데), 감염관리팀 이미나 치과위생사(오른쪽), 이채원 간호사(왼쪽)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구영 병원장(가운데), 감염관리팀 이미나 치과위생사(오른쪽), 이채원 간호사(왼쪽)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구영),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원장 심준성)이 ‘스테이 스트롱’ 공익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2020년 3월 외교부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구영 병원장은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으로부터 동참해달라는 제안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구영 병원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치과병원을 만들어준 감염관리팀 이미나 치과위생사와 이채원 간호사를 비롯한 전 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환자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코로나 종식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구영 병원장은 이상훈 대한치과의사협회장과 심준성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장을 다음 참가자로 지목했다.

흔쾌히 캠페인에 동참한 이상훈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치과 병·의원 내원 환자가 급감하는 등 피해를 입은 치과계 모든 가족분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치과계 민생 및 현안과제 해결과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뒤이어 심준성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커져가는 병원 내 전공의·직원들의 피로도와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환자분들이 안심하고 치과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의료인의 감염 관리 습관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두통학회, 두통 관리 돕는 ‘두통일기’ 앱 재오픈

대한두통학회가 개편 과정을 거쳐 다시 오픈한 두통일기 어플리케이션 화면

대한두통학회가 최근 두통 일기 앱을 개편과정을 거쳐 재출시했다.

두통 일기는 환자 스스로 두통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대한두통학회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이번 개편을 주도한 김병건 대한두통학회 교과서 위원회 위원장(노원을지병원 신경과)은 “두통 일기 앱으로 스스로 두통 유발 원인과 양상, 약물반응을 기록하면 반복적 두통의 원인을 보다 정확하게 찾을 수 있어 의료진이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고 치료효과를 파악하기 쉽다”고 말했다.

이번 두통일기 앱 리뉴얼은 기존 두통 일기의 단점을 개선하고 두통관리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두통 일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홈 화면에 두통일, 약 복용, 약 효과 등이 표시된 두통달력을 배치했다. 여성의 경우 월경일을 입력하는 기능이 추가해 월경과의 연관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두통 강도, 유발요인, 동반 증상 등 복합적인 정보를 편리하게 기록할 수 있게 직관적인 아이콘 위주로 기록 탭을 구성하고, 앱 사용 특성을 고려하여 메뉴들을 단순하게 배치했다.

 

서울부민병원 임직원 '생명 나눔' 헌혈 동참

서울부민병원 임직원들이 21일 ‘생명 나눔’ 헌혈에 동참했다.

서울부민병원 임직원들이 21일 ‘생명 나눔’ 헌혈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혈액 수급이 연일 비상에 걸린 가운데 서울부민병원 임직원이 혈액 수급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헌혈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환자를 직접 대면하는 만큼, 수혈이 시급한 환자에게는 혈액수급 위기상황이 얼마나 치명적인지 절실히 느껴 헌혈에 동참했다”며, “나눌수록 채워지는 헌혈에 함께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정훈재 서울부민병원장은 “임직원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헌혈 동참에 고마운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서울부민병원은 지역 내 기관들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역할에 나서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화여대 권복규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이화여대 의과대학 권복규 교수(사진)가 지난달 30일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발전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권 교수는 지난 2019년부터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출제위원으로 문항 출제 및 심사 작업에 참여하고 출제위원 교육에 나서고 있다.

이번 수상은 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권 교수는 의료윤리 분야 연구 권위자로서 국가시험에 의료윤리 문항의 효과적 적용 방법 등을 꾸준히 연구해왔다.

권 교수는 "작은 일에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이번 기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와중에 헌신하시는 모든 동료 의료인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성모 김태석 교수, 한국정신종양학회 회장 취임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태석 교수(사진)가 최근 개최된 한국정신종양학회 이사회에서 4대 회장에 취임하였다.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2005년 정신종양학연구회로 결성된 한국정신종양학회는 2014년 전문학회로 창립하였고, 공식 간행물인 한국정신종양학회지를 연 2회 정기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학회지는 암의 심리사회적 측면, 지지의료, 약학, 심리신경면역학, 유전학, 국가 암 정책 등의 다양한 방면의 주제로 정신종양학과 관련되는 제반 임상분야, 기초연구분야, 사회정책분야까지 아우르는 전문적인 논문을 게재하고 있다.

정신종양학은 암이 환자의 신체 건강 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인식하고, 암의 심리적, 사회적 행동적 측면에 대해 연구하는 종양학의 다학제적 전문 분야이다. 암 발병과 진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리적, 사회적, 행동적 요인들을 탐색하고, 심리학, 정신의학, 정신면역학, 정신신경내분비학적 연구를 진행한다.

김 교수는 “한국정신종양학회는 젊고 역동적인 학회로서, 암환자의 인간적인 측면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심리적, 사회적, 영척 차원 등 암 치료에서 보다 통합적인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과 성취해야 할 일들은 무궁무진하다”며 “단순히 서양의 케어 모델을 따르는 차원이 아닌, 국내 임상 현실에 최적화된 정신종양학적 케어 모델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학회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교수는 1996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2001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2011년~2013년 미국 유타대학교 뇌연구소(The Brain Institute)와 2018년 미국 메모리얼 슬로안 케터링 암센터, 정신종양학과에서 연수했고,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암전문가위원장, 대한정서인지행동의학회 학술이사 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가톨릭중앙의료원 전공의 전형위원, 서울성모병원 교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인터넷 제증명 발급 서비스 오픈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인터넷 제증명 발급 서비스’를 오픈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22일 비대면 의료서비스를 통한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 제증명 발급 서비스’를 오픈했다.

인터넷 제증명 발급은 이용자가 병원에 직접 방문 후 대기해 발급받는 번거로움 없이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필요한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공동인증서 또는 아이핀을 통해 본인확인 후 일반진단서, 입퇴원확인서 등 총 10종의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증명서는 바로 출력해 사용할 수 있으며, 이메일 또는 팩스 전송을 통해 손쉽게 실손의료보험 청구를 할 수 있다.

발급된 증명서는 증명서 위변조 방지를 위해 병원 전자직인, 복사방지 마크, 고밀도 2차원 바코드 등으로 보안을 강화했다. 발급 홈페이지를 통해 증명서의 진위여부 확인도 가능하다.

유경호 병원장은 “인터넷 발급 가능한 증명서는 지속적으로 추가 예정”이며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고객 편의성 향상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스마트 병원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 28일 인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개소

인하대병원이 운영을 맡는 ‘인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오는 28일(목) 개소한다. 이날 개소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맞춰 세미나와 패널토의 등 온라인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다.

개소식 당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온라인 행사는 총 3부로 이뤄진다. 1부 개소식은 김영모 인하대병원장, 박남춘 인천시장, 허종식 국회의원(민,인천동구미추홀구갑) 등의 축사와 정한영 센터장(인하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의 센터 소개로 구성된다. 2부 세미나는 ‘인천지역 장애인의 건강권 및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모색’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3부 패널토의에서는 장애인보건의료센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될 예정이다.

센터는 '장애인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지역 현황에 맞춰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인천 10개 군구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건강권과 보건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 보건소, 복지관, 장애인단체 등과 연계해 원스톱 통합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하대병원은 지난해 7월 인천 유일의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운영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정식개소 전 정한영 센터장를 중심으로 업무체계 확립 및 인력 구성 등 단계별로 준비에 나서 왔다.

특히 장애인의 건강검진, 진료, 재활 등 의료서비스와 임신, 출산 등 모성보건서비스를 이어 시너지를 내는 체계를 구상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장애인 의료서비스 교육 역량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관기관 보건의료 종사자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도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영모 인하대병원 병원장은 “질병의 중증도가 높을수록 병원 방문 등 의료서비스 접근 자체가 번거로운 일이 되기도 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장애인들이 원스톱 보건의료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인천 장애인보건의료센터 운영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열릴 개소식과 관련 행사는 Zoom으로 참여 가능하며 YouTube로 실시간 스트리밍 중계된다. 스트리밍 주소와 행사식순, 참가자 등 자세한 사항은 웹포스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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